등산/서울특별시

[서울/안양]삼성산(학우봉코스) 산행

또산타 2023. 7. 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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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21일 삼성산을 산행했을 때는

우천으로 인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산행이었던

관계로 금일 다시 한번 방문을 했네요!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 138위 명산
 산행일 : 2023. 7/8(토)
 산행날씨 : 곧 비가 내릴것 같은 하늘!
(다행히도 오늘 일기예보에 비소식은 없음)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주차장소 참고자료
※ 삼성산주차장

 주소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산14-4

▷ 주차료(5~10) :

/ 최초30[200]

/ 1시간[100]

/ 2시간[300]

/ 3시간[400]

▷ 입장료 : 없음

 기타 편의시설

- 화장실, 에어 먼지털이기 : 있음


 산행 시간 계획(사전계획)

. 05:50 ~ 06:20 : 삼막골 삼성산주차장 도착

. 06:20 ~ 06:45 : 아침식사 후 산행준비

. 06:45 ~ 11:20 : 산행(약4시간30분)

. 11:20 ~ 11:30 : 산행 후 정리

. 11:30 ~  : Go home ~


 등산코스 참고자료
   ▷ 계획 산행코스 : 삼성산주차장

석수동갈림길→헬기장민주동산(국기대)

호암산,조망대헬기장깃대봉(국기대)

→삼성산(국기대)학우봉(368m)경인교대

주차장

  ▷ 산행거리 : 약 8[Km](실제:7.6Km)

  ▷ 소요시간 :  5시간 예상(실제:4시간30분 소요)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 코스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으로 산행한 후,
    청색으로 하산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주차장에 도착 !  

/ 집에서 거리가 멀지 않아 아침에 여유를 갖고 출발합니다.

/ 주차장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행 시작!
/ 하늘은 "골난 시어머니 얼굴"입니다.
차량 통제용 차단기를 지나 100m 정도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좌측으로 오늘의 산행코스 들머리가 나옵니다.

/ 들머리에 들어선 후,
조그마한 계곡을 건너

본격적인 산행에 들어갑니다.

/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걷는

능선에 이르는 약 1.2Km, 35~40분 정도는 약간의

비알길 이긴하지만 걷기에는 무난한 등산로입니다.

/ 능선에 오른 후 우틀해서 올라가면

호암산성,호암산 정상 갈림길 이정목을 만나게 됩니다.  

/ 호암산 정상 방향은 거대 암릉지대로

크고작은 바위들의 군락으로 이루어져있네요.

/ 날씨는 흐리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금천구 시흥의 조망이 아주 깔끔하네요!


헬기장을 지나 민주동산의 만남!
/ 호암산 정상을 향해 오르다 보니
"헬기장"을 지나,

/ 기기묘묘한 바위들의

집합장소인 "민주동산"을 만나게 되네요!
/ "민주동산 국기대"에서 인증샷을 날리고,

/ 신기한 "흔들바위"를 넋을 잃고 바라보다,

/ "민주동산 조망대"로 자리를 옮겨 진한 국밥에

담겨 있는관악구, 서울대 방향의 조망을 감상합니다.

 


깃대봉 국기대!
/ 주위를 둘러봐도

호암산 정상 같은 분위기를 내는

봉우리가 보이질 않아 호암산 정상 찾기는 패스,

  / 민주동산을 뒤로하고 발걸음을 재촉해,

/ 만난 곳은 "깃대봉 국기대"입니다.
"깃대봉 국기대"는 암릉 바위군락 꼭대기에

세워져 있는 관계로 국기대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집중해서 한발한발 조심스럽게 올라가야합니다.

/ "깃대봉 국기대"입니다.


우뚝우뚝 솟아오른 암봉, 암봉들!
/ 힘들게 기어 올라갔던 "깃대봉 국기대"를 다시 기어

내려와서 정해진 코스를 따라 이동을 합니다.
이곳 삼성산은 어느 코스를 산행하든 거대한 암봉이

즐비합니다. 그중 몇개의 멋진 암봉을 소개해 봅니다.


삼성산 국기대!

/ 아찔한 암릉지대를 기어오르고,

/ 말 갈기 같은 바위 능선을 지나면,
"삼성산 국기대"입니다.

/ 명소답게 산객들도 많이 있고,
국기봉 표시석도 세워져 있네요!

/ 인증샷은 줄을서서 대기를 한 후 찍었네요.


학우봉을 향해 ~
/ 빼어난 조망이 압권이라는 "학우봉"을 향해
이동을 시작합니다.

/ 이동중 멀리 보이는 "삼막사"를 쭉~ 댕겨 찍어봅니다.

/ 눈이 내려 쌓였으면 더욱더 예뻤을

한폭의 산수화 같은 풍광도 지납니다.

/ 곳곳에 산객들이 쉬고 있는 "능선쉼터"를 지나

관악역, 전망대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학우봉!
/ "능선쉼터"에서 봉우리 하나 넘으니 "학우봉"이 반깁니다.
주차장을 출발해 이 곳 "학우봉"까지는 6[Km] 거리로
약 3시간20분이 걸렸네요.


하산시작!
/ "학우봉"에서 내려다 봅니다.
우리가 통과해야 할 암릉길,

그 암릉길 끝의 전망바위,

그리고 우측으로 내려다 보이는 경인교대의 모습입니다.

/ "학우봉"을 내려서서

뒤돌아 본 "학우봉"의 모습입니다.

/ "학우봉"능선에서 내려서서, 휴식시간을

가지며 올려다 본 전망바위 모습이 압권입니다.

/ 이곳에서 휴식을 하기로 합니다.
멋진 바위를 식탁 삼아,
특별히 야심차게 준비해온 여러가지

비빔밥 재료들을 큰 양푼에 넣고 썩~,썩~

비벼서 게 눈 감추듯 정말정말 맛나게 먹고,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에너지 풀 충전합니다.


다시 하산 시작!
/ 가벼운 발걸음으로 하산을 이어갑니다.

하산을 시작 할 때 가벼운 발걸음과는 달리

초반 하산길은 엄청난 된비알 길로 매우 험합니다.

/ 하산중 처음 만난 관악역갈림길에서

경인교대 방향으로 우틀합니다.

/ 저~기~, 아스팔트 포장도로가 보입니다.

/ 차도에 내려서서 우측으로 200여 미터 정도 올라가면
우리의 애마가 기다리고 있는 주차장입니다.

/ 주말을 맞이해 시원한 삼막골 계곡으로 더위를

피해 상춘객들의 차량이  주차장 및 도로

양쪽으로 빽빽하게 주차되어 있네요!
/ 산행장비 정리하고,
애마의 시동을 겁니다.

/ 가자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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