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충청북도

[제천] 비봉산 산행

또산타 2024. 5. 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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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비봉산」정상 표시목


 [546번째] 산행입니다 」

■ 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244

 산행일 : 2024. 5/1(수,근로자의날)
 산행날씨 :
살짝 연무 낀 날씨! 

■ 동행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주차장소 참고자료
※ 봉정사입구 공터

▷ 주소 : 충북 제천시 청풍면 광의리 67-3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기타 편의시설 : 없음


 산행 시간 계획

. 05:00 ~ 07:00 : 주차장소 도착

( 봉정사입구 공터)

. 07:00 ~ 07:40 : 아침식사/ 산행준비

. 07:40 ~ 10:00 : 산행

. 10:00 ~  10:20 : 산행 후 정리

. 10:20 ~  : 집으로 출발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주차장소(봉정사입구)

능선

비봉산(531m)

<원점회귀>

주차장소

 산행거리 : 약 3[Km]

소요시간 : 약 2시간30분 소요예상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코스 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제천「비봉산」산행 계획 코스


/ 산행 참고용 지도입니다.

△ 제천「비봉산」산행코스 참고용 지도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제천「비봉산」실제 산행코스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주차장 도착!

/ 오늘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멋진 풍광이 압권인 제천의「청풍호」에

자리잡고 있는 「비봉산」을 산행합니다.

/ 여명이 시작 될 무렵 집을 나선 후,

약 2시간을 달려 주차장소인 "봉정사

입구"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 "봉정사 입구" 주차장소 & 「봉정사」 표시석


/ 안전한 장소에 주차를 마친 후,
나의 반쪽님께서 새벽부터 일어나서
준비해 온 정성이 듬뿍 들어간 "김밥"으로
아침을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 장비를 꼼꼼하게 챙긴 후,
「봉정사」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산행시작


▼ 산행시작!
/ 이번 「비봉산」산행은 짧은 산행거리,

그리고 짧은 산행시간으로 아주 가벼운

마음을 가지고 출발합니다.
/ 하지만 능선에 올라 설 때 까지
약 500m 정도는  정비되지 않은 등산로와

완전 된비알로 거친 숨이 절로 나옵니다.

△ 「비봉산」등산로 [1], [2]
△ 「비봉산」등산로 [3]


/ 이 곳 「비봉산」은 정상까지 "케이블카"를

운영하는 관계로 예전보다 많은 산객들이

찾지 않고 있다보니 산객들이 쉬어 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벤치 주변도 잡초들로

무성합니다. 어찌되었든 능선에 울라서면

 다소 여유있는 산행이 시작됩니다.

△ 잡초 무성한 "쉼터"
△ 「비봉산」등산로 [1], [2]


/ 조금 더 올라 약 9부능선까지 올라가면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기존

등산로를 막아 놓았었던  그물망이 다

망가진 채로 내팽개쳐져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 내팽개쳐진 출입통제 그물망


▼ 정상에 도착합니다.
/ 정상이 바로 눈앞입니다만 
정상 둘레에 쳐져있는 울타리의

대문 틈 사이로 들어가야합니다.

/ 이 울타리를 지나면서 드는 느낌은

「우리는 돈에 눈이 멀었습니다.

앞으로는 돈 좀 벌 수 있도록

"케이블카"를 이용하세요!」

△ 「비봉산」정상 둘레에 설치된 울타리


/ 정상부에 올라서니,

"케이블카"가 9시부터 운행하는

관계로 넓은 정상부를 우리 부부가

완전히 장악하고 말았습니다.
/ 정상 장악 후, 제일 먼저 포토존을
한바퀴 돌며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

△ 정상 포토존에서 [1], [2]
△ 정상 포토존에서 [3]
△ 하트 전망대에서 [1], [2]
△ 정상 조형물과 함께 [1], [2]
△ 정상 조형물과 함께 [3], [4]
△ 정상 조형물과 함께 [5]


/ 정상부 한바퀴 돌아본 후,
정상 표시 기둥을 찾아 인증샷

찰칵~, 찰칵~

△ 제천 「비봉산」정상표시 철기둥
△ 제천 「비봉산」정상에서 [1]
△ 제천 「비봉산」정상에서 [2], [3]
△ 제천 「비봉산」정상에서 [4]


/ 정상에서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정상 <뷰>를 소개합니다.

어디로 고개를 돌리든 아기자기하게
펼쳐지는 「청풍호」에 빠지게 됩니다.

△ 「비봉산」정상 <뷰> [1]
△ 「비봉산」정상 <뷰> [2]
△ 「비봉산」정상 <뷰> [3]
△ 「비봉산」정상 <뷰> [4]


/ 9시가 되자 "케이블 카"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 「비봉산」케이블카


▼ 하산 시작합니다.
/ 테이블에 앉아,

「청풍호」를 배경으로 아이스커피 한잔에 
만족하고 올라온 코스를 되돌아  하산합니다.

△ 「비봉산」등산로 [1], [2]
△ 「비봉산」등산로 [3], [4]

 

/ 「봉정사」가 내려다 보입니다.

△ 「봉정사」


/ 「봉정사」입구에 도착.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 「봉정사」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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