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37번째 산행입니다 」
■ 각호산
>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282/300)
■ 민주지산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32/300)
■ 산행일 : 2024. 3/23(토요일)
■ 산행날씨 : 약간의 연무 속에 산행하기 좋은날!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도마령주차장
▷ 주소 : 충북 영동군 용화면 조동리 산 4-127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산행 시간 계획
. 05:00 ~ 07:40 : 도마령주차장 도착
. 07:40 ~ 08:10 : 아침식사 및 산행준비
. 08:10 ~ 12:50 : 산행
. 12:50 ~ 13:30 : 점심식사
. 13:30 ~ : 집으로 출발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도마령주차장→상용정 →
→ 각호산(1,202M) →
→ 십자로갈림길 → 1,185봉 →
→ 물한계곡주차장갈림길 → 무인대피소 →
→ 민주지산 자연휴양림갈림길 →
→ 민주지산(1,241.7m) →
→ <원점회귀> → 도마령주차장
▷ 산행거리 : 약 8.8[Km]
▷ 소요시간 : 약 4시간30분 소요예상
■■■■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코스 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산행코스는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산행코스 참고지도 입니다.
※ 「램블러 어플」이 기록한
실제 산행코스 입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 도마령주차장
/ 「각호산」은 2018년11월에 「도마령」에서
「민주지산은」 2015년12월에 「물한주차장」
에서 산행을 했었습니다. 오늘은 6년전
「각호산」 산행의 기억을 되살려 이곳
「도마령」을 들머리로 산행을 합니다.
/ 6년전 방문했을 때의 주차장과는
달리 아주 번듯한 주차장과 화장실,
그리고 어디를 조망하려고 만들어 놓은
것인지 잘 모르겠는 전망대시설을 해 놓았네요!
▼ 산행을 시작합니다.
/ 산행준비를 한 후
도마령주차장에 이르는 굽이굽이길의
「뷰」를 한번 감상 해 주고 들머리를 향해
출발합니다.
/ 들머리에서 목계단을 100m 정도 오르면
2005년에 건립된 「상용정」이 있고,
/ 바로 머리 위에는
「삼불감시초소」와 전선이 얼기설기
얽여 지저분한 통신탑이 있습니다.
/ 통신탑을 지나면
1.5Km 거리의 「각호산」까지
거칠고 험한 된비알길의 연속입니다.
▼ 「각호산」에 도착합니다.
/ 힘겹게 된비알 끝을 올라서면
앞이 탁트인 전망바위가 맞아줍니다.
/ 「각호산」입니다.
「민주지산」까지 산행한 후 이곳으로
다시 돌아와서 인증샷을 찍기로합니다.
▼ 「민주지산」으로~
/ 「민주지산」으로 가기위해 「각호산」을
돌아 내려오면 그 뒷쪽에는 눈이 그대 쌓여
있어 등산로가 아주아주 미끄럽습니다.
하지만 그 길이가 길지 않아 아이젠은 착용
하지않고 조심스럽게 지납니다.
▼ 「십자로 갈림길」
/ 100m정도를 진행하면 「황룡사」갈림길
이정목이 시원시원하게 설치되어있습니다.
/ 「각호산」까지의 힘겨운 산행과는 달리
「민주지산」으로 가는 능선길은 온몸으로
따뜻한 봄 햇빛을 받으며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등산로와 약간의 비알 등산로가
공존합니다.
/ 「각호산」에서 0.5Km 진행하니
「십자로갈림길」입니다. 「십자로갈림길」은
「물한계곡주차장」과 「민주지산자연휴양림」
으로의 갈림길입니다.
▼ 「무인대피소」
/ 등산로를 따라 산행을 계속 이어갑니다.
/ 「무인대피소」에 도착했습니다.
「각호산」에서 2.7Km거리입니다.
/ 「무인대피소」위에는 「무인대피소 입구」
에는 벤치가 설치되어 있는 쉼터가 있어
산객들의 지친 몸을 잠시 쉬어갈 수도
있습니다. 「무인대피소」에서 「민주지산
정상 까지는 300m 거리입니다.
▼ 「민주지산」정상에 도착!
/ 정상이 코앞입니다.
「민주지산자연휴양림」갈림길
이정목이 서 있습니다.
/ 직접 정상으로 올라갈 수 있지만
데크를 따라 돌아보기로합니다.
/ 데크의 끝부분은 「내북마을」,「불대마을」,
「석기봉」으로 가는 갈림길이 있습니다.
/ 이곳에서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 2015년 12월 산행했을 당시와는
정상표시석이 바뀌었네요.
/ 2024년 「민주지산」정상 인증을 합니다.
/ 이번에는 정상 「뷰」감상시간입니다.
/ 따뜻한 햇볓이 내리쬐는 정상의
한켠에 자리잡고 앉아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며 에너지바로 힘도 불어 넣어봅니다.
▼ 하산을 시작합니다.
/ 산행을 시작하면서 정상에
도착할 때 까지, 지난주 산행했던
"금산의 서대산"과 마찬가지로 많은
나무들이 꺽이고 부러지는 등 나무들의
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 특히 꺽어진 나무들이
군데군데 등산로를 막고 있어
산행에 지장을 초래함은 물론이고,
안전사고의 위험성까지 있어 관계자
분들의 빠른 정리가 필요할 듯 보입니다.
▼ 다시 「각호산」으로
/ 점점 멀어지는 「민주지산」과
점점 가까워지는 「각하산」을
수시로 바라보며 산행을 계속합니다.
▼ 다시 「각호산」입니다.
/ 드디어 「각호산」에 다시 도착했습니다.
/ 오전에 서둘러 지나간 「각호산」정상,
이젠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 「각호산」정상 「뷰」감상합니다.
▼ 산행을 마칩니다.
/「각호산」을 뒤로하고 하산을합니다.
/ 주차장이 보입니다.
/ 주차장에 도착 후
산행장비 정리하고
점심식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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