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도

[수원]수원화성 투어

또산타 2022. 12. 2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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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1997년)
투어 : 2022. 12/18(일)
 산행날씨 : 영하10도에 맑은 날씨 임 !
(바람이 불어 실제 체감온도 -15℃)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혼투어) !


 주차장소 참고자료
 - 투어 출발은 집에서 부터 ~


투어 시간 계획

. 14:40 ~ 17:40 : 집출발 ~ 수원화성 투어


투어코스 참고자료
 ※ 투어코스 : 집 출발→화서문(서문)

→서장대→팔달문(남문)

→창룡문(동문)→방화수류정→

→장안문(북문)→화서문→집

 ※ 투어거리 : 약 11[Km]
      ※ 투어시간 :  3시간 소요 예상


투어  코스 자료입니다 
※ 계획한 투어코스 입니다.


※ 수원화성 자료입니다.


※ 실제 투어코스입니다


투어  사진 자료입니다 


▼ 수원 화성 투어를 시작합니다.
/  2022년 한해 보내면서 마지막 날(12/31) 해넘이를

볼 장소로 수원화성이 적합한지 여부를
보기 위해 투어를 해보기로 합니다.
/ 엊그제 내린 폭설에 매서운 추위로
방한장비로 단단히 대비를 한

후 출발합니다.
/ 화서문에 도착했습니다.

/ 안으로 돌아가 내부에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


성곽을 걷다.
/ 화서문을 돌아 성곽으로 올라서면서 부터

본격적인 눈길 화성 투어가 시작됩니다.

/ 성곽 넘어 화서공원에는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풀이 햇빛을 받아 멋지게 반짝 거립니다.


서장대에 도착합니다.
/ 이 미끄러운 된 비알의 계단을 올라서니

/ 서장대가 그 위용을 자랑하며 맞아줍니다.
집을 출발해 이곳 팔달산 정상에 위치한
서장대까지 3.2Km로 약 40분
이 걸렸습니다.

/ 서장대 바라보는 수원시내의 모습입니다.

저! ~ 뒤에 보이는 산은 광교산입니다.


팔달문(남문) !
/ 성곽 길을 따라 계속 걸어가면 팔달문입니다.
음지라서 엊그제 내린 눈이 그대로 있고,
심지어는 된비알의 내리막 경사로

한계단 한계단, 조심조심 걷습니다. 

/ 팔달문의 모습입니다(앞, 뒤)


남문시장을 지납니다.
/ 팔달문을 지나 팔달문시장,

/ 수원남문시장,

/ 지동시장을 지납니다.


다시 성곽길에 올라서다.
/ 지동시장 앞을 지나 다시 성곽길에 올라서면
웅장한 "수원제일교회"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 잠시 시내구경도 해봅니다.
/ 해넘이 장소로 적당하다고 판단되는

장소가 지금까지는 없는것 같습니다.

/ 출입이 금지된 모든 문에는 이런 모양의

자물통이 채워져 있습니다. 


창룡문(동문) 입니다.
/ 동문 쪽으로 갈 수록 눈이 더 많이 쌓여 있습니다.

/ 창룡문(동문) 앞에는 눈썰매를 즐기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를 않습니다.

/ 창룡문(동문)입니다(앞, 뒤에서 본 모습)

집에서 부터 투어를 시작해 이곳 창룡문(동문)
까지 6Km, 1시간3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방화수류정에 도착합니다.
/ 창룡문(동문)을 지나 "동북공심돈"에서 바라본
창룡문(동문)의 모습과 눈썰매를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한눈에 보입니다.

/ "방화수류정"의 성곽에서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본 모습입니다.

/ 이곳이 바로 "방화수류정"입니다.

(거리 : 6.9Km, 시간 : 1시간40분)

/ 이곳은 다소 고지대로 그나마 해넘이를

볼 수 있는 장소인듯 합니다.


장안문(북문) !
/ 장안문(북문)에 도착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바람은 점점 더 거세집니다. 
투어를 시작한지 7.7Km 거리로 약 2시간이
경과 되었습니다.
장안문의 앞, 뒤 전경입니다.


투어를 마칩니다.
/ 장안문을 출발해 다시 수원화성

투어의 원점인 화서문에 돌아오기 까지의
거리는 8.3Km 로 2시간5분이 걸렸습니다.
간단하게 화장실에 들려주고, 

/ 양볼이 벌게 가지고 집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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