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244
산행일 : 2022. 5/8(일)
■산행날씨 : 날씨가 좋아요!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남이자연휴양림주차장
- 주소 : 충남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 480
- 주차료 : 출차시 출입구통제소에서 자동수금기 이용
- 입장료 : 없음
■ 산행 시간 계획
- 04:30 ~ 07:00 : 집출발~남이자연휴양림주차장 도착
- 07:00 ~ 07:20 : 조식
- 07:20 ~ 07:30 : 산행준비
- 07:30 ~ 11:30 : 산행
- 11:30 ~ 11:50 : 산행 후 정리
- 11:50 ~ : 집으로 출발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남이자연휴양림주차장→
갈림길(선야봉/야영장/건강숲)→
선야봉(759m)→신선봉→오십폭포→
→사방댐→하늘다리→주차장소
- 산행거리 : 약 6.5[Km]
- 산행시간 : 약 3시간30분 소요 예상
■ 산행 참고지도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지도는 산행 후 실제자료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했습니다.
※ 실제 신행코스 자료입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남이자연휴양림 주차장!
/ 입구 차단기를 통과하면서 제1, 2, 3 주차장으로
나뉘어진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 이른 시간이라 휴양림에 숙박한 차량 이외에는
그 넓은 주차장을 혼자서 사용했습니다.
관리사무소 옆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 산행준비를 마치고 즐거운 산행을 시작합니다.
▼ 들머리!
/ 관리소로부터 150m 올라가면 등산로입구를
알려주는 이정목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우틀해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 된비알의 시작!
/ 들머리에 들어서면서부터 어마어마한 된비알이 시작됩니다.
/ 등산로 안내표식을 아주 깜찍하게 만들어
부착되어 있습니다.
/ 선야봉과 건강숲 갈림길 이정표를 지납니다.
선야봉까지 1.1[Km] 남았음을 알려줍니다.
▼ 조망을 즐기다!
/ 된비알에 숨이 턱까지 치고 올라오고,
발걸음의 무게가 천근만근 무거워 질 즈음
가뭄에 단비를 만나 듯 초록빛깔 사방을 둘러볼 수 있는
전망바위를 만났습니다.
/ 암릉으로 이루어진 웅장한 대둔산의 모습입니다.
/ 우리가 볼 수 있는 최대한의 먼 거리 까지
펼쳐지는 능선들이 마치 파도치는
바다를 연상케 합니다.
/ 하산때에 지나 갈 하늘다리의 모습도 보입니다.
▼ 선야봉 정상!
/ 들머리로부터 이곳 정상까지 된비알을
1시간30분정도 산행을 했습니다.
/ 정상의 조망은 일단" 꽝"입니다.
/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목은 자연미를
풍기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엿보이지만,
정상석은 인공적, 기계적 냄새가 물씬 풍기는
대리석으로 아담하게 제작하여 세워져 있습니다.
/ 정상석 이외에 방향을 알려주는 안내판이 너무
많아 친절함을 느끼기 보다는 오히려 지저분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 정상 기념사진 촬영시간!
/ 조망은 없지만 그래도 인생샷!을 남긴다는 마음으로
사진를 한컷, 한컷 정성을 다해 찍습니다. 대부분 이른 시간에
정상에 도착하는 덕분에 여유있게 사진을 남깁니다.
▼ 하산!
/ 하산을 시작하면서 신선봉까지는 걷기에 편안한
오솔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등산로입니다.
/ 피목마을 갈림길 이정목을 지나고,
신선봉을 향한 산행을 계속합니다.
▼ 신선봉!!
/ 가벼운 발걸음으로 신선봉에 도착했습니다.
정상과 마찬가지로 조망은 없고, 신선봉 표시
합판에 써서 나무기둥에 매달아 놓았습니다.
/ 사진 한컷 찍고 사방댐 방향으로 하산을 계속합니다.
사방댐까지는 1.4[Km]가 남았습니다.
▼
/ 지금부터 오십폭포까지는 된비알의 경사를 내려가는
등산로입니다. 좁은 등산로, 쌓여있는 낙엽,
잔 돌멩이등으로 하산길이
녹녹치 않습니다.
▼ 오십폭포!
/ 하산하다가 보면 바닥에 누워있는 오십폭포 이정표를 만납니다.
/ 하산의 지루함과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그늘사초로 머리땋기를 해봅니다.
/ 철계단을 내려가면 오십폭포입니다.
/ 계곡물이 물방울이 되어 똑똑 떨어지는
물없는 폭포! 오십폭포에 도착을 했습니다.
▼ 너덜지대를 걷습니다.
/ 오십폭포를 출발해서 날머리까지는 대부분 너덜지대
길로 주의를 기울여 하산을 해야합니다.
/ 계곡이 겉으로는 물이 보이지 않지만 지표면 밑으로
흐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깨끗한 물이 고인
깊은 웅덩이가 인상적입니다.
▼ 날머리 와 사방댐!
/ 선야봉 산행의 날머리입니다.
진입금지라고 씌여 있는 방향에 사방댐이 있습니다.
▼ 즐거운 점심시간!
/ 이른 출발로 하산을 거의 끝난 상태에서,
날머리 건너편에 있는 벤치에서 준비해 온
커피와, 맛난 점심, 과일을 먹었습니다.
▼ 금산산림문화타운(남이 자연휴양림) 하늘다리!
※ 금남정맥 자락 해발 759m의 선야봉
기슭 느티골에 있으며, 천연 활엽수림에 고로쇠나무가
폭넓게 분포하고 있다. 느티나무가 많아 느티골이라고도
불리고, 산세가 좋고 기암괴석과 폭포수 등 자연 경관이 수려하며,
사람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원시림에 가까운 숲이다.
2개의 폭포를 지나는 선야봉까지의 등산로가 있으며
정상에서 대둔산의 절경을 볼수 있다.
/ 휴양림내의 대로를 따라 내려오면
/ 하늘다리입니다.
현수교로, 110미터이며, 2015년 9월에 준공을 했습니다.
밑에서 5~6층의 계단을 빙글빙글 돌면서 올라가야만
하늘다리를 만날수 있습니다.
/ 나 같이 귀빈이 온다고 일반인들 출입을 금했는지
이 거대한 하늘다리에 우리 둘밖에 없습니다.
▼ 산행종료!
/ 아침에 우틀해서 올라간 들머리를 지납니다.
한 산객이 우리가 간 코스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산행장비를 정리하고,
남이 자연휴양림를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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