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244
■ 산행일 : 2022. 3. 6(일)
■ 산행날씨 : 하늘은 맑았는데 바람이 약간 불어 쌀쌀~~!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한천리 마을회관 앞
- 주소 : 충남 공주시 우성면 한천리 137-1
- 편의시설 :
/ 화장실 있음(겨울철 인데도 물이 잘 나옴)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산행 시간 계획
- 06:30 ~ 08:10 : 한천리 마을회관 앞 주차장소 도착
- 08:10 ~ 08:30 : 준비해 온 어묵탕으로 배를 채움
- 08:30 ~ 08:40 : 산행준비
- 08:40 ~ 13:00 : 산행
- 13:00 ~ 13:20 : 산행 후 정리
- 13:20 ~ : 집으로 출발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한천리마을회관→임도휴게공간→홍길동굴
→헬기장→무성산(613.9m)→홍길동성→
바위전망대→데크쉼터→임도삼거리→
KTF통신기지국→주차장소
- 산행거리 : 약 10.2[Km]
- 산행시간 : 약 4시간40분 소요
■ 산행 전 계획한 산행지도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지도는 산행 후 실제자료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화살표와는 반대로 청색코스로 등산하고 적색코스로 하산을 했습니다.
■ 산행 사진자료
▼ 한천리 마을회관입니다.
/ 넓은 앞마당이 있어 주차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었고
또한 마을회관 우측으로 화장실(남,여)이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 준비해온 어묵탕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산행 준비를 하는데 바람이 불어 꽤~ 쌀쌀하게
느껴졌습니다.
/ 준비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 마을 어귀에서는 봄이 왔음을 금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싹이 돋고, 꽃봉우리가 맺히고~~
▼ 계곡 등산로인 관계로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있습니다.
▼ 마을회관에서 약 1Km(20여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아래와 같은 이정목이 서 있는 능선에 도착하게
됩니다.
▼ 능선길을 따라 계속 나아가면
/ 임도를 만나게 되는데 이 임도를 가로질러 좁은
등산로로 들어서 계속 갑니다.
▼ 아직까지는 대부분 평이한 등로였는데 처음으로
매우 가파른 된비알을 만나 힘겹게 오릅니다.
▼ 등로 옆에 멋진 바위동굴이 있어 포즈를 취해 봅니다.
▼ 동굴 탐사를 마치고 편한한 길을 산책하듯이 걷다보면
/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 전체적으로는 육산이긴 한데 정상에 가까워질 수록
멋진 바위들의 군락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 정상에 도착하기 300m 전 걱정봉에 도착했습니다.
<홍길동 어머니가 목숨을 건 성 쌓기 시합에서 돌아
오지않는 홍길동을 걱정하던 곳이라서 지어진 이름>
/ 걱정봉에서 100m 내려가면 (걱정봉)전망대가 있고
이 전망대 바로 밑에 홍길동굴이 있습니다.
/ 멋진 조망에 잠시 쉬어갑니다.
▼ 이곳이 전망대 바로 밑에 위치한 홍길동굴입니다.
<이곳은 홍길동이 살았다는 석굴로 지금은 막혀 들어
갈 수 없습니다.
사실 석굴은 막힌 것이 아니라 주문으로 막아 놓은
것이랍니다>
▼ 홍길동굴에서 몇가지 주문을 외워 보았지만 동굴 문이
열리지 않아 다시 걱정봉으로 올라와 정상을 향해
갑니다.
▼ 누군가가 무성산성의 돌을 이용해서 멋진 탑을 쌓아
놓았습니다.
▼ 무성산 정상입니다.
/ 정산의 첫 느낌은 사방이 막힌 정상!
/ 정상과 별로 어울리지 않는 정상 표시석!
▼ 정상 분위기가 별로라 해서 정상 인증샷!을 패스 할
수 없습니다.
/ 멋진 포즈를 잡고 찍습니다.
▼ 이것이 바로 정상 조망입니다.
▼ 답답한 정상에서는 인증샷! 챙기는 것 이외에는 별
소득이 없어 바로 출발합니다.
/ 조금만 걸어 내려오면 홍길동성입니다.
▼ 홍길동성을 지나면 이번엔 바위전망대입니다.
▼ 바위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 정상에서의 답답한 조망을 이곳 바위전망대에서
한껏 풀고 갑니다.
▼ 바위전망대를 지나면 좁았던 등산로가 갑자기 마치
임도처럼 넓어집니다.
(나중에 생각해 보니 MTB를 위한 것 같습니다)
▼ 정상을 출발한지 40여분 정도 하산하면 데크쉼터에
도착합니다.
/ 이 데크쉼터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고
커피한잔과 컵라면, 간단한 다과로 기력을 끌어
올리고 다시 하산을 시작합니다.
▼ 데크쉼터를 출발 해
/ 잘 정돈된 목계단을 지나고
/ 걷기 편한 등로, 지나기를 반복하면
/ 시멘트 포장된 임로와 만납니다.
▼ 이곳 임도 삼거리에서 우틀 한 뒤 MTB 등산로로
진입을 합니다.
▼ 이 MTB 등산로에 접어든 뒤 오르고 내리고를 몇번
반복하고 나면 공주의 명물 밤나무 농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 농장을 따라 계속하산하다 보면 . . . .
▼ 저 밑에 한천리 마을회관이 눈 앞에 나타납니다.
/ 주차장에 도착해서 정리하고
/ 화장실에 들린 후
/ 집으로 Go!
■ 산행 후 실제 자료
■ 산행 후기
▶ 산행 전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육산이며
초보자도 무난하게 산행 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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