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로 인해 접은 해외여행의 아쉬움을 제주도여행
으로 달래봅니다.
■ 여행 사진을 정리 하던 중에 포스팅하지 못했던 여행
정보 및 사진을 뒤늦게 포스팅 합니다.
■ 제주도 부부여행 일정 : 2021. 3/30(화) ~ 4/1(목)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여행3일차 일정
- 코스 : 숙소출발→신비의도로→랜터카반납→
제주공항→김포공항→집
■ 여행 사진자료를 정리해봅니다.
▼ 오늘은 여행의 마지막 날로,
오전중에 시간이 있어 신비의도로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 신비의도로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지표측량에
의해 오르막길로 보이는 쪽이 경사3도 가량의
내리막길이며 주변 지형 때문에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관광명소가 된 이래 교통체증과 사고 위험
때문에 도로 서쪽에 우회도로가 생겨났고,
주차장 산책로, 휴게실등을 갖춘 관광공원
이 조성될 예정이다.
/ 신비의도로 표시석입니다.
/ 신비의도로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표시석
표시석 아랫 부분의 설명을 읽어 본 후 도로로
나가보았습니다.
/ 신비의도로 설명이 친절하게도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버전으로 되어 있습니다.
▼ 눈으로 봐서는 약간의 내리막으로 내려가다가 다시
약간의 오르막으로 올라가는 평범한 길입니다.
(도로가 특이하다는 것을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 때는 아침이고, 우회도로가 있어서 그런지 차량
통행이 없어,
/ 잽싸게 주차해 놓은 차를 운전해서 누가봐도
오르막길인 경사 중간부분에 차를 세우고 운전
상태를 중립(N)에 놓으니 차가 후진해야하는데
신기하게도 오르막길을 올라갑니다.
/ 정말!, 정말!, 정말!×1,000 신기합니다.
/ 너무 신기해서 이번에는 내리막길에 세우고
실험을 해봐도 마찬가지 입니다.
/ 이곳은 정말 신비의 도로 인정 !!!!!
▼ 신비의도로 옆!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여기 땅값이 싸려나?)
/ 초원 주변을 왔다, 갔다하는 사람이 있어 자세히
보니 제주도의 특산물로 야트막한 들판에도 지천
으로 깔려있다는 고사리를 따고 있었습니다.
▼ 신비의도로에서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 신비의도로를 출발해 랜터카에 기름을 보충하고
차량을 인계한 후,
/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에 도착해서보니,
/ 가방을 랜터카 뒷자리에 놓고 반납한 것을 알고
/ 전화로 부탁해 다음 셔틀버스를 기다려 가방을
찾았습니다.
/ 탑승 수속을 마치고 비행기 출발시간 대기!
/ 탑승완료!
/ 이륙!
■ 이번 제주도 부부여행은
▶ 이번 제주도 부부여행은 한라산 산행이 주된
목적이었습니다.
/ 성판악코스 산행때는 악천후로 어려움이 많았
었는데, 이번 관음사코스 산행은 날씨가 좋아서
목적 100% 달성입니다.
▶ 22제주도 여행 때에는 마지막 한라산 산행코스인
영실-어리목코스를 산행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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