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경기도

[수원] 광교산 산행

또산타 2024. 4. 2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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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광교산」정상석


 [544]번째 산행입니다 」

■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69/300)

 산행일 : 2024. 4/21(일요일)
 산행날씨 :
잔뜩 찌푸린 하늘!

■ 동행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주차장소 참고자료

※ 광교공영주차장

▷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로 159

▷ 주차료 : "공영주차장 이용안내" 사진 참조

△ 광교 공영주차장 이용안내


▷ 입장료 : 없음

▷ 기타 편의시설 : 완벽
/ 주변 먹거리 볼거리
/ 흙먼지 털이기(에어)

/ 화장실(반딧불이 화장실)


 산행 시간 계획

. 06:40 ~ 06:50 : 수원 광교공영주차장 도착

. 06:50 ~ 07:00 : 산행준비

. 07:00 ~ 11:00 : 산행

. 11:00 ~ : 산행 후 정리 & 집으로 Go~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광교공영주차장

반딧불이화장실경기대

백년수정상형제봉

연무동4갈림길종루봉토끼재
광교산(시루봉:582.4m)

노루목억새밭광교저수지상광교

[버스]

광교공영주차장
▷ 산행거리 : 약 9.5[Km]

▷ 소요시간 : 약 4시간 소요예상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코스 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 산행한 후,

청색코스 하산 할 예정입니다.
(※ 검정색 점선은 시내버스 이동 노선)

△ 처음계획한 「광교산」산행코스


※ 산행코스 참고지도 입니다.

△「광교산」산행 참고지도


※ "램블러 어플"이 기록한

실제 산행코스 입니다.

△ 램블러 어플로 기록한 실제 「광교산」산행코스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주차장 도착!

/ 오늘은 집에서 가까운 「광교산」산행입니다.
어제는 종일토록 비가 와서 산행을 못 했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하늘은 완전히 "골난

시어머니 면상"을 하고 있었지만 비는 내리지

않는다는 일기예보를 믿고 산행을 합니다.

/ 아침식사 후,

10여 분 정도를 운전해,
벌써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광교
공영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광교 공영주차장」


▼ 산행시작!
/ 간단하게 산행준비하고 출발합니다.
"흙먼지털이기" 시설을 지나고,
"반딧불이 화장실" 앞 횡단보도를 건너서,
화장실 옆 계단 들머리를 올라가는 것으로
오늘 산행을 시작합니다.

△ "흙먼지털이기" & "반딧불이 화장실"
△ 「광교산」산행 들머리


/ 계단을 올라서면 
"반딧불이 화장실 뒤"라는 이정목과
"경기대학교" 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 "이정목" & "경기대학교 안내판"


/ 나뭇잎이 완전 무성하게 자란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싱그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이 잔뜩 찌푸린 하늘과는

아주 대조적입니다.

△ 「광교산」등산로[1], [2]


/ "광교역, 대학로 먹거리타운"갈림길을 지나,

△ "광교역, 대학로 먹거리타운"갈림길 & "이정목"


/ 걷는 것 만으로 힐링이 저절로 되는
등산로로 이어져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걷습니다.

△ 「광교산」등산로[1], [2]
△ 「광교산」등산로[3], [4]


/ 특히 「광교산」에는 각각의 코스마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가 약 2~300m 정도의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어 지친 산객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 「광교산」등산로에 설치된 "간이 쉼터"[1], [2]


/ 가벼운 마음으로 힐링산행을 하면서

"문암골 갈림길", "천년수갈림길"도

△"문암골갈림길" &  이정목
△ 이정목 & "천년수갈림길"


/ 그리고 "이의동갈림길",

"유해발굴 표시석"도 지나

△"이의동갈림길" &  이정목
△ 6.25전쟁 유해발굴 표시석


/  "문암골입구"입니다.
문암골 입구에는 "백년수정상" 이정목도
함께 서 있습니다.

△ "문암골 입구"
△ "문암골입구" & "백년수정상 표시목"


/ 목계단 상,하부에 설치된 계단의 숫자가
기록된 안내판을 세워 놓았습니다.
이번 목계단 밑에는 438계단이라는

숫자가 씌여 있습니다(와! 거의 죽음)

△ 「광교산」438계단


▼ 형제봉!

/ 438계단의 후유증이 채 가시기도 전에
계속되는 된비알에 다리가 후들후들 떨립니다.
「형제봉」에 가까워 짐에 따라 등산로도

험로로 바뀌면서 산행의 진행속도도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 「광교산」등산로[1]
△ 「광교산」등산로[2]

 

/ 드디어 「형제봉」밑에 도착했습니다.

/ 전에 형제봉에 오르기 위해서는 암릉에
늘어뜨려져 있는 로프를 잡고 올라가야

했었는데 지금은 계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형제봉」


/ 「형제봉」에 올라서서 멋진 <뷰> 한번 보고
바로 「형제봉」표시석 인증-샷을 날립니다.

△&nbsp;「형제봉」에서의 멋진 <뷰>
△ 「형제봉」정상에서~{1], [2]


▼ 다시 「시루봉」을 향해!
/ 「형제봉」을 뒤로하고 이동을합니다.
멋지게 만들어 놓은 "쉼터"는 올라가

앉아 보지도 않고 바로 패스,

△&nbsp;「쉼터」

 
/ "양지재정상"에 도착합니다.
"양지재정상"에는 간이 화장실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형제봉」에서 0.5Km 지점 임)

△ "양지재정상" & 이정목
△ "양지재정상"에 설치된 간이화장실


/ 지금부터는 된비알이 계속됩니다.
"김준용장군 전승비" 갈림길과
바로 위의 「종루봉(비로봉)」갈림길입니다.

△&nbsp;「김준용장군 전승비」갈림길
△ 「종루봉(비로봉)」갈림길 & 이정목


/ 이 갈림길에서 「종루봉(비로봉)」은 큰

봉우리를 넘어야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함으로, 우리는 주저함 일도 없이 「시루봉」
방향으로 우틀해서 산행을 합니다.


▼ 「토끼재」!
/ 「광교산」의 교통의 요충지이며
쉼터의 대명사인 「토끼재」에 도착했습니다.

웬일인지 오늘은 「토끼재」가 한가합니다.

△&nbsp;「토끼재」
△ 「토끼재」이정목[1], [2]


/ 「토끼재」에서 정상인 「시루봉」까지는
800m 정도가 남았습니다.


▼ 「백운산」/ 「광교산」갈림길 !
/ 「시루봉」에 가까워질수록 된비알임은
차치하고라도 거의 너덜지대에 가까운
암릉지대입니다. 

△&nbsp;「광교산」등산로[1]
△ 「광교산」등산로[2]


/ 암릉지대를 힘겹게 오르다 고개를 들면 
눈앞에 "백운산과 광교산 갈림길" 이정목이
떡하니 서 있습니다. 

△ 백운산과 광교산의 갈림길
△ 백운산과 광교산의 갈림길 이정목


/ 이제 정상까지는 100m 남았습니다.


「광교산」정상입니다.
/ 드디어 정상 데크가 코앞입니다.
「광교산」의 정상인 「시루봉」까지는
5.8Km로 2시간10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 「광교산」정상 도착
△ 「광교산」정상 표시석


/ 이미 정상에 올라와 즐기고 있던 산객들을
피해 정상 인증을 마무리합니다.

△&nbsp;「시루봉」인증-샷[1]
△ 「시루봉」인증-샷[2], [3]
△ 「시루봉」인증-샷[4]


/ 액자형 포토죤에서도 한컷~

△ 「시루봉」 포토죤 에서~ [1], [2]


/ 「광교산」의 정상인 「시루봉」에서의
멋진 <뷰>도 감상해 봅니다.

△ 「시루봉」에서의 멋진 <뷰> [1]
△ 「시루봉」에서의 멋진 <뷰> [2]

 

/ 정상에서의 <뷰> 감상을 마지막으로
정상 데크에서 내려와 한적한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 에너지 보충 시간을 가집니다.
/ 바람이 심하게 불어 다소 쌀쌀한 날씨,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속을 녹여주고,
오늘의 점심인 "핫앤쿡 <라면에 밥>"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역시 따뜻한 그 무엇인가로 속을

채우니 다시 원기충천입니다.

△ 점심식사 준비중


▼ 하산을시작합니다.
/ 하산은 「노루목대피소」를 지나고,

△ 「노루목대피소」[1], [2]


/ 정상으로부터 400m 지점의

「노루목」도 가볍게 지납니다.

「노루목」은 "상광교 종점"으로가는
갈림길이기도 합니다.

△ 「노루목」 & 이정목


/ 「노루목」을 지나 벌목을 해 놓은 나무

밑둥의 "나이테"가 멋지게 생성되어

있어 한컷 올려봅니다.

△ 소나무 밑둥의 나이테


▼ 억새밭!
/ 「노루목」에서 700m 거리입니다.

이 억새없는「억새밭」에서 직진하면

"통신대헬기장, 백운산"  방향이며,

좌틀하면 "상광교 종점"방향으로
약 2.2Km 입니다.

△ 억새없는「억새밭」
△ 이정목
△ 좌틀해서 하산


/ 좌틀해서 짙은 녹음속으로 ~

△ 「광교산」등산로[1], [2]


▼ 절터야수터에 도착!
/ 페인트칠이 다소 벗겨지긴 했어도

푸른산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계단을

내려오면 「절터약수터」입니다.

/ 이곳 「절터약수터」에는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어 가볍게 운동하는

어르신들도 계십니다.

△ 「광교산」등산로
△ 「절터약수터」
△ 「절터약수터」 & 음용 적합판정서

 

/ 「절터약수터」는 가볍게 지나칩니다.
계곡에서 시원하게 물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내려가 봅니다. 비록 수량이 적어

웅장한 멋은 전혀 없지만 귀엽네요! ㅎㅎ

△ 「광교산」폭포[1], [2]


▼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 수량이 많이 부족한 「광교저수지」를 지나고,

△ 「광교저수지」


/ 아직도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겹벚꽃나무」를 지나,

△ 겹벚꽃나무


/ 상광교 버스 종점에 도착합니다.

△ 상광교 버스 종점


/ 상광교 버스 종점에서 13번 시내버스를
타고 애마를 주차해 놓은 「광교공영주차장」
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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