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베트남

[베트남]가족여행<3일차>

또산타 2022. 3. 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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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어도 1년에 한번은 해외여행을 하기로 하고 2017년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2018년 <베트남>, 2019년

    <말레이시아> 다녀온 후 ,2020년엔 <스페인,포루투갈
    여행을 위해 항공권 예약까지 했건만 미운 코비드-19

    덕분에 항공권 해약(100% 환불 완)하기에 이르렀습니
    다. 

 여행 사진을 정리 하던 중에 포스팅하지 못했던 여행
    정보 및 사진을 뒤늦게 포스팅 합니다.

 베트남 여행 이틀째 되던 날 나의 일생일대의 엄청난
   실수로 말미암아 이틀치 사진을 모두 날려버리고 말았
   습니다.
   흑, 흑, 흑 ~ ~ ~ ~ ~ ~ ~ ~ ~ ~ ~ ~ ~ ~ ~ ~ ~ ~
   흑, 흑, 흑 ~ ~ ~ ~ ~ ~ ~ ~ ~ ~ ~ ~ ~ ~ ~ ~ ~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이 & 아들,딸


■ 베트남여행 일정:
    - 2018. 10/27(토) ~ 10/30(화)


■ 여행 3일차 일정
    - 코스 : 숙소출발→하노이역→닌빈역→바이딘사원
               짱안생태관광공원→항무아닌빈역하노이역
               →숙소


■ 여행에 필요한 자료입니다.
    ▼ 숙소(로얄펠리스호텔2)에서 하노이역까지의 이동경로
        입니다.

    ▼ 하노이역에서 닌빈역으로 가는 기차시간표입니다. 

    ▼ 닌빈역에서 하노이역 가는 기차시간표입니다. 

    ▼ 닌빈역에서 일일택시투어 섭외시에 참고하기 위한
        이동경로입니다.


■ 여행 사진 모음입니다.
    ▼ 아침 일찍 숙소를 나와 닌빈행 기차를 타기 위해
        하노이역으로 갔습니다.

         / 기차를 타고,

         / 닌빈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2시간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 닌빈역에서
         / 닌빈역앞 동민식당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마치고, 
         / 택시를 이용해서 오늘 하루 투어하기로하고 닌빈역
           광장에 대기하고 있는 택시화 협의를했습니다.
           (오늘 하루 투어 비용은 1,000,000[동](5만)으로 합의
           를 했습니다. 



    ▼ 바이딘사원입니다.
        ※ 하노이에 도읍지를 정한 천년을 기념해서 2010년

           세운 국가적 사원으로

           - 당시 왕은 이왕조(10091225)의 리타이토로 리

             왕국을 건국하고 1010년 하노이에 새로운 도읍
             을 세웠습니다.

           - 공사는 2003년에 시작해 2010년에 준공 되었고

           - 투어시간은 약 1시간반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 내부를 돌아보기 위한 전기차 이용료는 편도로
             30,000[동]입니다.

           - (전망대)입장료는 1인당 50,000[동]입니다.

             (12층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입니다.)
         / 전기차에서 내려 다리를 건너

         / 요로케 생긴 곳의 옆으로 들어가면 본격적인
           투어가 시작됩니다.

         / 전망대 탑으로 과감하게 패스했습니다.

         /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큰 규모의 사원을 돌아보고
           짱안생태관광구역 선착장으로 이동했습니다.


    ▶ 짱안생태관광구역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 육지의 하롱베이라고 불리며

            - 베트남의 닌빈에 있는 명승 문화유적지로서 2014

              년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 짱안 지구는 2007년부터 개발된 곳으로 베트남
              북부
최대의 자연생태습지와 길이 320m의 항떠이
              수상
동굴이 유명하다.
            - 비용은 성인이 1인당 200,000[동]이며

            - 투어시간은 2시간 정도소요됩니다.

         / 관광객들을 태우고 투어 할 많은 배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이 배의 노를 저어 운항하는 선장들은 모두
           여성분들입니다.  

         / 우리가족도 배에 올라타고 출발을 했습니다. 

         / 지나면서 보여지는 조망은 신선놀음입니다. 

         / 멋진 정자도 보입니다.

         / 이번 수상투어에는 바위산 아래로 여러개의 수상
           동굴이 있는데 그 첫번째 동굴로 들어갑니다.
         / 동굴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의자에서 바닥으로 내
           려 앉은 다음에 몸을 완전히 뒤로 젖혀야만 통과가
           가능합니다.  
           (이 방법을 사공 아주머니는 영어는 안되고 오로지
           베트남어와 몸짖으로만  알려줍니다. 한참동안을
           소통해야만 가능합니다)  

         / 천정이 높은 지역에서는 잠깐 허리를 폅니다. 

         / 동굴을 무사히 통과 했습니다.

         / 이런 수상동굴이 이 투어에 여러곳이있습니다. 

         / 이번동굴은 입구 높이가 상당히 낮은데요?

         / 뭐! 출구는 꽤 높네요.

         / 이 순간은 영원히 기억해야합니다. 방법은 사진을
           남기는것. . . . 

         / 무더운 여름인데도 시원한 강바람에 멋진 풍경을
           가족과 함께하고 있으니 부러울 것이 또 있을까요?


    ▶ 반환점에는 사원이 있습니다.
        우리도 잠시 내려 한바퀴 둘러보고,잠시 쉬고,화장실
        에도 들렸습니다
(화장실 사용은 유료입니다)


    ▶ 출발지점인 짱안생태관광구역 선착장으로 Go, Go~ 
         / 지나왔던 수로를 다시 돌아가는 것인데도 처음 본 것
           처럼 또 새롭게 느껴집니다. 

         / 아! 저기 우리가 출발한 선착장이 눈앞에 보입니다.

         / 이렇게 짱안생태관광구역 투어를 마칩니다.


    ▶ 짱안생태관광구역에서 택시를 타고 점심식사를 위해
        닌빈의 맛집 쭝뚜엣으로 갔습니다.

         / 쌀국수와

         / 볶음밥으로 주문했는데 그 양이 너무나도 푸짐해서
           모두가 포만감 느꼈습니다. 

         / 먹었으니 또 돌아봐야 겠지요!


    ▶ 배불리 먹고 도착한 곳은 항무아!
        ※ 항무아는 춤추는 동굴이라는 뜻으로

            - 닌빈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땀꼭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 모든것을 한번에 볼수 있지만 500여개의 계단을

              올라 가야하는 난코스 때문에 싫어 하는지 이곳
              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유럽
관광객들 뿐
              이라고 합니다. 
            - 입장료는 100,000[동]입니다.

         / 티켓을 발급받아 입장을하면 항무아 조형물 앞에서
           한방 ~찰칵~

         / 진입로 왼쪽으로는 옥색빛 호수를 끼고.

         / 이렇게 시원한 길을 걸어 들어가면.

         / 자! 지금부터 계단지옥입니다. 계단 옆쪽으로는 용의
           조형물이 있습니다.
         / 무더운 날씨에 계단을 오른다는 것은 무리가 있어 
           식구들은 천천히 올라오고 나 혼자 정상에 올라가기
           로 하고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깁니다.

         / 정상에 올라가면서 보이는 조망을 남겨봅니다.

         /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특이한 땀꼭지방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정상부도 뾰조뾰족한 조그만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어 마음대로 움지일 수가 없었습니다.           


    ▶ 정상에서 적당히 즐기고 다시 하산을 시작합니다.

         / 땀을 뻘뻘 흘리며 계단을 다 내려오니 그늘 쉼터가
           있어 땀을 식힐겸 옥색호수 멍 좀 때리다가 이동했
           습니다.

         / 이렇게 항무아 투어를 끝내고 닌빈역으로
           이동했습니다.
    


    ▶ 닌빈역을 출발해 하노이역에 도착했습니다.


    ▶ 하노이역에서 걸어서 8분거리에 있는 넷후에 식당으로
        저녁식사를 위해 갔습니다.
         / 맥주, 넴루이, 소고기쌀국수, 분짜로 저녁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 식사를 끝내고 하노이 야경을 보며 숙소로 왔습니다.


■ 여행 넷째날  후기입니다.   

    ▶ 베트남의 진면모를 볼 수 있었습니다.
        도심에서의 베트남과는 달리 힐링되는 하루였습니다.


■ 4일차 여행 포스팅을 기대해 주시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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