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가족여행<4일차>

또산타 2022. 4. 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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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어도 1년에 한번은 해외여행을 하기로 하고 2017년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2018년 <베트남>, 2019년

    <말레이시아> 다녀온 후 ,2020년엔 <스페인,포루투갈
    여행을 위해 항공권 예약까지 했건만 미운 코비드-19

    덕분에 항공권 해약(100% 환불 완)하기에 이르렀습니
    다. 
 여행 사진을 정리 하던 중에 포스팅하지 못했던 여행
    정보 및 사진을 뒤늦게 포스팅 합니다.


■ 말레이시아 가족여행 일정
    - 2019. 10/9(수) ~ 10/15(화)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아들,딸

■ 여행 4일차 일정
    - 코스 : 숙소출발→쿠알라룸푸르버스터널→말라카버스
              터미널→숙소→쳉훈탱사원→캄풍클린모스크
              타밍사리전망대→해상모스크리버크루즈
              존커스트리트 야시장
숙소


■ 여행 참고자료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버스터미널에서 말라카버스
        터미널까지 이동경로입니다. 


■ 여행 사진 모음입니다.

    ▼ 쿠알라룸푸르 프레이저플레이스호텔에서의 마지막 아
        침을 먹고.


    ▼ 쿠알라룸푸르에서 버스로 2시간반 정도 떨어진 말라카
        로 가기 위해 그랩택시를 이용해서 버스터미널로 갔습
        니다.

         / 터미널은 비교적 깨끗했으며 군데군데 여행객들이
           무리지어 앉아 있습니다.

         / 말라카까지의 요금은 1인당 RM53.6(한화 \15,000)
           입니다.
         /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 대합실에 앉아 버스 출발시간을 기다립니다.
           (몰래 찍을려고 했는데 아들한테 딱 걸렸습니다) 


    ▼ 드디어 말라카행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난 버스 멀미가 있어 아침 일찍 귀밑에 멀미예방
        패치를 붙였습니다)


    ▼ 버스는 달리고 달려 말라카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 버스에서 내려 광장에서 그랩택시를 타고 숙소로
          출발~ ~


    ▼ 그랩을 타고 도착한 알디호텔스테다이스입니다.
         / 호텔 전체가 정열의 붉은색입니다.
         / 호텔 체크인 시간이 3시인 관계로 카운터에 캐리어
           를 맡기고 말라카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 호텔을 나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제일먼저 찾은
        곳은 더바분하우스입니다.
        ※ 분위기가 깡패로 수제버거 전문점입니다.
            - 영업시간은 am10:00pm5:00까지입니다.
              (
화요일은 휴무일 입니다)

         / 더바분하우스 내부 모습입니다. 
           분위기가 정말 깡패입니다.

         / 시원한 곳으로 자리를 잡고 앉아 쥬스와 샐러드,
           수제버거를 주문해서 맛나게 해치웠습니다.  

         / 든든하게 배를 채웠으니 말라카가 어떤곳인지 알아

           보러 출발해야 겠습니다.


     먼저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사원인 쳉훈탱
        사원으로 갑니다.

         / 정겨운 골목들을 지나면

         / 쳉훈탱사원입니다.

         / 밖에서만 한번 휘~휘~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의 조그만 암자 같은 느낌입니다.


    ▼ 쳉훈탱사원과 같은 길에 위치해있는 캄풍클링모스크
        입니다.
        ※ 1748년에 만들어진 목조 건물인데 1872년에 벽돌
           로 재건축 했다고 합니다
         / 이 모스크는 안에 들어가보지도 않고 수박 겉 핥기
           식으로 담 너머에서 감상하고 패스했습니다. 


    캄풍클링모스크에서 모퉁이를 돌면 스리 포야타 비나
        야가
무르디사원입니다. 캄풍클린 모스크에서 약 1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  말레이시아에서 제일 오래된 힌두교사원입니다.
         / 스리 포야타 비나야가무르디 사원은 이름부터 짧게
           개명해야 할것 같습니다.
         / 이 사원은 큰길 바로 옆에있어 눈길만 한번 주고
           바로 패스했습니다.         


    ▼ 다음은 오랑우탄하우스입니다.
        ※ 오랑우탄하우스 내부는 티셔츠 판매점입니다.
         / 건물 외벽에 멋진 오랑우탄이 그려져 있어 말라카
           에서는 포토존으로 아주 명성이 높습니다.


    ▼ 키엘 벽화거리!


    ▼ 키엘벽화거리 지나면 말라카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 말라카 강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 눈에 보이는 물은 꽤! 맑았고
         / 주변도 깨끗했습니다.
         / 수변 경관 조성도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 오늘도 햇볕이 따가울정도로 뜨거운 날씨인데 강변
           은 그나마 시원한 바람이 살살 부는 느낌이납니다.

         / 강을 배경으로 한컷! 찍어주는것은 기본 매너입니다.

         / 강에는 유람선도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해가 지면 우리가족도 유람선을 타고
           말라카의 야경을 즐길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타밍사리전망대입니다.
        ※ 말라카 시내 전체를 볼 수 있는 전망대로

            - 2004년 건축 되었고

            - 360도 회전하면서 오르내리는 전망대입니다.

            - 개장시간은 am10:00pm11:00까지입니다.

            - 입장료는 1인당 RM44(₩13,000)입니다.

         / 말라카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는 들뜬
           기분으로 눈누난나 갔건만 "수리중 다음기회에 . ."
           이게 말이 됩니까? 


    ▼ 타밍사리전망대에서 그랩택시를 호출해 해상모스크로
        이동했습니다. 
        ※ 여성은 입장하려면 신발 벗고,히잡을 입어야합니다.

           (히잡은 대여 해 주며 대여료 없습니다)

           - 일몰시간에 해상모스크 전경이 최고입니다.
           - 개장시간은 am7:00pm7:00까지입니다.

           - 입장료는 없습니다.


    ▼ 해상모스크에서 체크인을 위해 호텔로 갔습니다.
         / 맡겨둔 캐리어를 인수하고
         / 체크인을 한 뒤
         / 방으로 올라가 짐 정리하고 
         / 잠시 쉰 후 
        저녁을 먹으로 존워크거리로 갔습니다. 


    ▼ 저녁을 먹으러 가면서 식사 후 유람선을 타기 위한
        입장권을 미리 예매했습니다. 
         / 승선료는 1인당 RM23(한화 \6,700)입니다.


    ▼ 오늘의 저녁식사는 존커88로 정했습니다.
        ※ 식당 안쪽에 들어가면 음식시키는 줄이 2개로 나눠
           져 있는데

           - 첫번째는 cendol이라는 빙수시키는 줄이고, 두번
             
째줄이 락사를 시키는 줄입니다.

           - 음식을 주문하고 음식을 받았는데 그때까지 자리
             잡지 못하면 서서 먹어야합니다.
          - 영업시간은 am9:30pm6:00/am9:30
             ∼pm9:00까지입니다.

         / 우린 운좋게 도착하자마자 입구 쪽으로 자리를 잡고

         / 김치찌개 맛이 난다는 뇨냐락사와 

         / 팥빙수 첸돌을 주문했습니다.

         / 우리 입맛에 맞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리버크루즈 승선장으로 ~
         / 존커워커스트리트에는 벌써부터 야시장 준비를하고
           있고, 

         / 관광객들도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 승선장 옆에서 버스킹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리버크루즈 유람선은 
            ※ 유람선 티켓을 구하면 물1 + 과자1을 줍니다.

                - 유람시간은 약40분 정도 소요되고

                - 유람선은 평일에는 30분 간격/금요일,주말에는
                  1020분 간격입니다.

         / 승선장 옆에서 승선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유람선에 탔습니다.
         / 지금부터 말라카강을 따라 운항하는 유람선에서
           멋진 말라카 야경을 감상하겠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강가에 앉아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있습니다.

         / 말라카의 멋진 야경투어를 끝내고 존커워크야시장
           으로 갑니다.


    ▼ 야시장의 풍경입니다.
         / 먹거리
         / 볼거리
         / 즐길거리 천국입니다.

         / 대충 이정도가 말라카야시장의 풍경입니다.


    ▼ 업된 기분을 그냥 숙소 가져가기는 아쉬움이 있어
        강 옆에 자리잡고있는 씨드펍에 들렸습니다.
         / 시원한 맥주가 일품!
         / 오늘 하루 있었던 즐거운 여행을 이야기하며 마시는
           맥주는 최고였습니다.


■ 여행 넷째날에는
    ▶ 쿠아라룸푸르가 말레이시아의 급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도시라고 한다면,

        말라카는 건물자체는 오래되어 낡았지만 깔끔하게
        정돈된 시골의 느낌입니다.
    ▶ 좋았습니다.


■ 5일차 여행 포스팅을 기대해 주시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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