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칠갑산 산행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 35위 명산
■ 산행일 : 2023. 1/7(토)
■ 산행날씨 : 맑음(안개 낌) !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칠갑산 도립공원 장곡주차장
- 주소 : 충남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216-2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산행 시간 계획
. 05:30 ~ 08:30 : 칠갑산 도립공원 장곡주차장 도착
(예산휴게소에서 아침식사 시간 포함)
. 08:30 ~ 08:40 : 산행준비
. 08:40 ~ 12:50 : 산행
. 12:50 ~ 13:00 : 산행 후 정리
. 13:00 ~ : 집으로 Go, Go ~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칠갑산도립공원장곡제2주차장
→장곡사→ 칠갑산(561m)→
→삼형제봉→금두산→
→백리산→주차장
※ 산행거리 : 약 10[Km]
※ 산행시간 : 약 4시간 소요 예상
■■■■■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 코스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산행코스 참고자료입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 주차장에 도착 !.
/ 2015년 2월에 "천장호"코스로 정상을 다녀 간
이후로 8년만에 두번째 방문하는 칠갑산입니다.
/ 2대의 차량만이 넓은 주차장을 지키고 있네요!
/ 주차를 마치고,
화장실을 다녀온 후,
산행준비를 합니다.
/ 주차장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화장실은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네요.
▼ 칠갑산 정상을 향해 출~ 발~
/ 눈 쌓인 인도를 따라,
칠갑산 "장승공원",
"칠갑산도립공원 장곡제1주차장"을 지나면,
장곡사일주문을 만납니다.
/ 일주문을 지나서 장곡사까지 아스팔트 포장된
도로를 길가에는 멋진 조각품과 외관상 옛스런
멋을 풍기는 식당이 자리잡고 있네요.
▼ 장곡사 도착 !
/ 장곡사 입구에 들어서서
/ 경내에 설치된 이정목을 따라 통과하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 사찰을 지나 내려다 본 경내의
고즈넉한 모습입니다.
▼ 눈길 등산로는 안전하게 !
/ 지난주에 내린 서해안의 폭설이 아직도 남아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면서 빙판 등산로가 됐네요!
/ 산행에 있어서 최우선인 안전산행을 위해
산행을 멈추고 아이젠을 착용합니다.
/ 잠깐의 시간투자로 산행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 이흔아홉골 전망대~
/ 경관이 수려하기로 유명한
"칠갑산 아흔아홉골" 전망대입니다.
미세먼지와 안개로 약간은 곰탕이지만 한숨 돌려갑니다.
▼ "삼형제봉"갈림길입니다.
/ 삼형제봉 갈림길에 서 있는 이 이정목에서 칠갑산
정상까지 0.2Km 남았다고 표식이 되어 있습니다.
정상에서 내려온 후 이 갈림길에서 삼형제봉
방향으로 산행을 계속 할 계획입니다.
/ 정상이 코 앞입니다.
정상 바로 밑에는 지친 산객들이 쉴 수 있도록
평상들이 등산로 양쪽으로 설치되어 있네요.
▼ 정상입니다.
/ 2시간여의 산행 끝에, 마치 순백의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한 정상에 도착했네요!
/ 정상에는
조망을 즐길수 있는 3군데의 전망데크가 있고,
통일,안녕,건강을 소원 할 수 있는 제단,
평상과 벤치도 설치되어 있네요.
/ 전망데크에서 본 정상조망입니다.
조망이 곰탕국물인 것도 불편하고,
나뭇가지들로 인해 시원한 조망을 볼 수가 없는것도
불편하네요!
/ 다른 산객들의 인증-샷이 끝난 후
우리도 인증-샷을 남깁니다.
/ 정상은 바람이 워낙 세차게 불어 바로 밑에
평상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합니다.
/ 정상에서는 세군데 방향으로 하산 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2015년도 산행코스인 "천장호 출렁다리" 방향,
두번째는 "칠갑주차장" 방향,
세번째는 우리가 올라온 등산로인 "장곡사" 방향
이렇게 3방향으로 하산을 할 수 있습니다.
▼ 하산을 시작합니다.
/ 평상에 앉아 컵라면에, 따뜻한 커피 한잔을 즐기고
하산을 시작합니다. 삼형제봉 갈림길 이정목에서
삼형제봉 방향으로 좌틀해서 산행을 이어 갑니다.
/ "삼형제봉" 가는 등산로에는
아직도 눈이 그대로 쌓여 있어 겨울
산행의 운치를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해 주네요!
▼ 삼형제봉입니다.
/ 느낌 좋은 눈길 산행 후 도착한 삼형제봉입니다.
/ 삼형제봉에도 칠갑산 정상석과 같은
느낌의 정상석이 우뚝 서 있네요,
"칠갑산 삼형제봉, 해발 544M"
/ 이곳에서도 인증샷은 필수
/ 삼형제봉에 서 있는 이정목이 가르키는
"장곡주차장"방향으로 하산을 계속합니다.
▼ 하산을 계속합니다.
/ 조심조심 하산을 이어갑니다.
▼ 이곳은 "금두산"
/ 특별한 표식은 없지만 외롭게 서 있는 탐방로 안내판이
현위치가 "금두산"임을 알려줍니다.
▼ 여기는 "백리산"
/ "금두산"과 마찬가지로 탐방로 안내판이 알려줍니다.
▼ 날머리가 코앞입니다.
/ "백리산"을 지나면 주차장까지는 비록 0.6Km 거리
이지만 이 마지막 코스가 상당한 된비알로
신중을 기해 하산을 해야합니다.
▼ "청양 알품스"
※ 만물 생성의 7대 원소와
최초를 뜻하는 갑자로 이루어진
칠갑산 아흔아홉골을 슬로프산책로(둥지)를
표현하였고 생명의 근원을 알조형물로 표현하였다.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청정자연의 고장 청양과 생명의
근원 자연의 시작점인 ‘알과 둥지’를 중의적으로 표현하여
알품스 공원이라 이름 지었다. 청양군은 대치면 장곡리
77번지 일원의 13,303㎡ 부지에 슬로프 산책로,
조형물(알, 양, 청양이), 미로정원, 안개분수,
수변산책로, 계절별 초화원 등이
조성 되어있다.
/ 칠갑산 산행의 날머리를 통과하면 칠갑산 대자연을
품은 "청양 알품스"공원이 연결됩니다. 휘~
한번 둘러보고 주차장으로 향합니다.
▼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 "청양 알품스" 앞 개천을 건너면 산행을
시작했던 장곡 주차장입니다.
/ 아이젠은 벗어 깨끗하게 세척한 후 케이스에
넣는 등의 장비를 정리하고,
집으로의 출발을 위해
시동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