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서울특별시

[서울/과천]관악산 산행

또산타 2022. 12. 2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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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 9위 명산
 산행일 : 2022. 12/25(일)[성탄절]
 산행날씨 : 살짝 연무가 낀 맑은 날씨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주차장소 참고자료
 ※ 과천공영주차장

- 주소 :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1-4

- 주차료 : 없음(토, 일 무료개방)
- 입장료 : 없음


 산행 시간 계획

. 07:40 ~ 08:10 : 과천시청주차장 도착

. 08:10 ~ 08:20 : 산행준비

. 08:20 ~ 13:30 : 산행

. 13:30 ~ 13:40 : 산행 후 정리

. 13:40 ~  : 집으로 출 ~  발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과천시청주차장돌탑정경백바위

→마당바위문원폭포관음바위장군바위

→마당바위소머리바위불꽃바위

→관악산(연주대:629m)관악문

→마당바위→산불감시초소

→체력단련장→돌탑

→과천향교주차장

 ※ 산행거리 : 약 7[Km]
      ※ 산행시간 :  5시간 소요 예상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 코스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성탄절에는 관악산을 산행하기로 합니다.

주차장소는 과천시청주차장으로

공휴일에는 무료개방하고 있습니다.

넓은 주차장에는 10여대 정도의 차량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 아침도 집에서 먹고 온 터라 방한장비 착용

하는 것으로 산행준비를 마무리합니다.

/ 준비를 마치고 주차장과 연결된

들머리로 발길을 옮깁니다.


▼ 산행을 시작하다.

/ 들머리를 진입하면서 등산로에는 며칠전

내렸던 흰 눈이 그대로 쌓여 있네요.

나뭇가지 사이로 내리쬐는

햇빛이 따뜻합니다. 

 

/ 산행중에 간간이 터지는 과천, 안양시의

조망이 약간은 몽환적인 느낌의 곰탕입니다.

/ 조망바위에 올라 앉아 눈 아래 펼쳐지는

조망과 방송 송신탑 및 연주대의

조망도 잠시 감상해 봅니다.


▼ 산행을 계속하다.

/ 이번에 계획한

코스는 험로인데다가

등산로에 눈까지 쌓여 있여

꽤나 신경이 쓰며, 나름 아이젠

착용 시점을 찾으며 산행을 계속합니다.

/ 정부과천청사역 갈림길 이정목 나오면
연주암 방향으로 우틀해서 산행을 하고

/ 케이블카 타워 밑부분을 지나
험로 산행을 계속합니다. 


▼ 이런 저런 볼거리 !
/ 새바위도 있고,

/ 이런 왕바위도 있고,
(밀지마세요. 굴러 떨어지면 어쩌려구요! )

/ 지나가는 케이블카도 보면서 걷다 보면,

/ 연주암에 도착합니다.

많은 샨객들이 마루에 앉아 쉬면서

에너지를 보충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차 한잔 마시면서 초코렛으로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 "연주대전망대"입니다.
/ 연주암에 앉아 쉬면서 아이젠을 착용한 후 출발합니다.

연주암을 출발해 많은 계단을 두 눈 질끈 감고

오르다 보니 "연주대 전망대"입니다.

/ 전망대가 연주대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인 관계로 한컷 남기지 않을 수 없네요!


▼ 관악산 정상입니다.
/ 정상은 "연주대전망대" 지척에있습니다.
철골 구조물인 높은 통신탑과 축구공 같은

모양의 기상관측 장비가 자리잡고 있네요

/ "관악산 정상 표시석"입니다.
정상 표시석의 삼각형은 관악산을 연상케하고

패인 모양은 계곡과 기암괴석을 의미하고 있는 듯합니다.

/ 정상 인증을 남깁니다.

/ 인증-샷 후에는 바람을 다소나마 피할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 컵라면 타임과

티 타임을 즐기는 중에 참새가

놀러와 함께 했네요.


▼ 하산을 시작합니다.
/ 관악산 정상은 거대한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암릉에 올라 섰을때

펼쳐지는 조망이 압권입니다.

/ 사방이 삼성산과 관악산으로 둘러 쌓인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의 모습이

아늑하게 느껴집니다.

/ 기암괴석 앞에서 뒤돌아 본 계단의

모습과 연주대의 모습입니다.


▼ "관악문"을 만나다.
/ 관악문 주변은 거대한 암릉의 무더기로

/ 그 중 "관악문"은 바위 무더기 사이로 사람이

통과 할 수 있도록 인간의 힘으로 만들어

놓은 문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 하산을 계속합니다.

/ 흰 눈을 밟으며 하산을 계속합니다.

/ "천혜수 탐방로" 갈림길 이정목에서
"무당바위 약수터"방향으로 진행해서

"산불감시초소"를 지나고

/ "무당바위 약수터"를 지나면

/ 날머리가 눈앞에 보입니다.

/ "만남의 광장" 앞 과천향교를 지나 

/ 주차장에 도착해서
산행 장비 정리하고
집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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