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부산광역시

[부산]장산 산행

또산타 2022. 2. 1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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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 170위 명산

산행일 : 2021. 5. 8(토)
산행날씨 : 산행하기 더 없이 좋은날!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주차장소 참고자료
    - 대천공원주차장    
    -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1384
    - 편의시설
       . 에어 먼지털이 장치 있음
       . 화장실 있음
       . 수도시설 있음
    - 주차료 : \200/10분 또는 \4,700/1일
    - 입장료 : 없음


산행 시간 계획
    - 04:40 ~ 09:40 : 대천공원주차장 도착
                           (낙동강의성휴게소에서 조식)
    - 09:40 ~ 10:00 : 산행준비
    - 10:00 ~ 14:00 : 산행 
    - 14:00 ~ 15:00 : 산행 후 정리
    - 15:00 ~ 15:20 : <1>차박예정지 송정해수욕장 도착
                           (모래바람으로 인한 부적합 결정) 
    - 15:30 ~ 16:30 : <2>차박예정지 구덕포항 도착
                           (차박여건 문제로 부적합 결정)
    - 16:30 ~ 17:00 : <3>동백공원공영주차장 도착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대천공원공용주차장대천공원
                    옥녀봉중봉중봉전망대
                    장산(634m)억새밭장산계곡
                    양운폭포
폭포사대천공원주차장
    - 산행거리 : 약 9.5[Km]
    - 산행시간 : 약 4시간30분 소요


산행 전 계획한 산행지도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지도는 산행 후 실제자료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산행 사진자료
    ▼ 대천공원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대천공원을
        가로질러 산행을 시작합니다.
         / 산행 초입은 시원한 계곡을 따라 걷습니다.


    ▼ 계곡을 따라 걷다보면 장산석태암에 도착합니다.
         / 밖에서만 휘~ 휘~ 둘러보고 패스합니다.
         / 사진의 우측에 보이는 계단으로 산행을 계속합니다.


    ▼ 계곡을 따라 오르다 보니 멋진 폭포는 필수코스 . . .


    ▼ 어마무시한 너널지대는 선택코스 . . . .


    ▼ 산행중에 본 운무?,미세먼지?,황사? 가 낀 해운대의
        빌딩숲입니다.
 


    ▼ 이곳이 지도상에 표기 되어있는 소위 말하는 억새밭
        입니다.
        지도상에 억새밭으로 표기되어 있어 나름 상상했던
        억새밭의 모양새는 절대 아닙니다.
        (명성산, 민둥산, 오서산 억새밭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것은 너무하네요!!!!) 

         / 하지만 한켠에 산객들을 위한 벤치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쉬어갑니다.
         / 우리도 커피한잔과 간식으로 한숨 돌리고 산행을
           계속합니다.


    ▼ 좀 쉬고 커피 한잔에 여유를 즐긴 탓에 발걸음도
        가볍게 정상을 향해 Go~


    ▼ 정상입니다.
        비록 살벌한 철조망 앞이기는 하지만
        정상 표시석이 푸른 하늘 향해 우뚝 서 있습니다.
         / 이제껏 본 정상석 중에 탑클라스에 속 할 정도로
           표시석이 멋집니다. 
           --  장산 --

           -- 634m --


    ▼ 이제는 정상 인증 샷! Time!!
        정상 표시석 앞에는 많은 산객들이 인증샷을 찍으려고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드디어 우리 차례
        / 편히 앉아서 ~ 
        / 먼 산 바라보는 척 하며 ~ 
        / 멋진 정상석에 올라 앉아서 ~
        / 둘이 같이 앉아서 ~


    ▼ 정상은 크고 작은 바위 군락으로 이루어져 있어 그 중
        가장 큰 바위 위에 올라 포즈를 취해봅니다.

 


    ▼ 정상에서 내려다 본 해운대 전경입니다.
        올라오면서 본 조망과 달라진 점이 없습니다.

        마치 유령도시의 느낌 그대로 입니다.


    ▼ 정상놀이를 끝내고 하산도중에 전망대에서 해운대의
        유령도시를 보면서 잠시 쉬어갑니다.


    ▼ 해운대!


     하산은 계속됩니다. ~ 쭉~, ~ 쭉~


     그러면 옥녀봉에 도착합니다. 
        옥녀봉 표시석은 정상 표시석과는
        달리 상당한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 그리고 오늘은 어디에서 보든 해운대의 조망은
          동일합니다.


     옥녀봉을 뒤로하고 계속 하산을 하다보니

        / 어느새 대천공원주차장입니다.
        / 정리하고 
        / 차박장소로 이동합니다.


    ▼ 몇몇군데의 차박예정지 중에 첫번째로 꼽았던  죽도
        공원
(송정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 몇몇 사람들은 해수욕을 즐기기도 하는데
        / 바람이 너무세게 불어 모래바람 때문에 도저히 차량
          문을 열고 밖에 나갈 수 조차 없습니다. 
        / 할 수 없이 두번째 장소로 이동 결정했습니다.     


    ▼ 두번째 차박예정지인 청사포항입니다.
         / 차박장소가 식당가와 너무 밀접해 있어 부적합
           한것 같습니다.
         / 하지만 주차 후 한바퀴 둘러 보았습니다.

         / 항구도 정겹고, 예쁘고

         / 빨강색등대, 하얀색등대도 있고

         /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가 있어 볼거리도 있고 

         / 바닷가 맛집이 즐비하지만 

         / 정작 차박 할 장소는 영 "꽝"입니다.

           다시 제3의 장소로 이동합니다.


    ▼ 동백공원 공영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차박예정인 차량이 서너대 보입니다)  

        분위기가 맘에 들어 오늘의 차박장소로 결정했습니다. 

         / 차박준비를 마치고 
         / 차박하면서 즐길 주류(맥주)를 사러 편의점을 찾아
           헤매고 다녔습니다.

         / 저녁식사(된장찌개) 준비해서

         / 맥주와 막걸리를 곁들여 맛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 후 차(식당)에서 본 뷰입니다.

           아파트 왼편으로 광안대교 불빛이 보입니다.


     바로 잠자는 것은 부산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아
        해운대해수욕장으로 Go ~~


     해수욕장에 도착 하자마자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많은 아이들이 인공으로 만든 모래 언덕
        위에서 썰매를 즐기고 있는 풍경입니다.
         / 코로나로 답답해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시,구청에서 생각해 낸
           기발한아이디어 라고
           합니다. 

         / 또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공룡을 주제로 하는 모래조각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 입구에서 발열체크 한 후 한바퀴 돌아봅니다.

         / 멋진 공룡구경 실컷하고 전시장 뒷편 바닷가를
           걸어 주차장으로 복귀 했습니다.


산행 후 실제 자료


 산행 후기
    ▶ 산행 등산로는 대체로 편안합니다. 
    ▶ 정상의 모습이 이색적이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날씨 문제로 해운대의 조망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인력으로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죠!
    ▶ 차박지에서의 야경, 해운대해수욕장에서의 뜻밖의
        선물은 행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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