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노성산 산행
■ 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244
■ 산행일 : 2023. 2/4(토요일)
■ 산행날씨 : 맑음(약간 연무가 있네요!)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애향공원주차장
- 주소 : 충남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 346-10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화장실 깨끗하고, 에어 먼지털이기 있음
■ 산행 시간 계획
. 05:50 ~ 07:40 : 노성산 애향공원주차장 도착
. 07:40 ~ 07:50 : 아침식사
. 07:50 ~ 08:00 : 산행준비
. 08:00 ~ 09:40 : 산행
. 09:40 ~ 09:50 : 산행 후 정리
. 09:50 ~ : 대전 갑하산 산행 주차장소로 출~발~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애향공원주차장→
→노성산성→금강대도→
→노성산(348m)→
→노성산정자→옥재봉→
→옥리봉→주차장
※ 산행거리 : 약 4.1[Km]
※ 산행시간 : 약 1시간30분 소요 예상
■■■■■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 코스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려
노성산 애향공원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이때가 딱! 일출시간이네요
/ 애향공원주차장은 제1,제2,제3주차장이 있는데
우린 제1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아침식사를 마칩니다.
/ 산행준비를 마치고 들머리로 향합니다.
/ 애향공원 제1주차장에는 에어먼지털이기와
깨끗한 화장실이 있고, 커피 한잔
즐길 수 있는 카페도 있네요!
▼ 들머리로 이동합니다.
/ 카페 왼쪽 계단을 올라가 주차장 한번 보고,
/ 노성산 등산로 안내도도 한번 휘~ 훑어보고,
좌틀해서 이정목이 가르키는 노성산등산로
방향으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 본격적인 산행은 버스도 다닐 법한
임도로 시작합니다
/ 조금 올라가니 정상으로 갈 수 있는 다른
등산로가 있음을 알려주는이정표가 서 있습니다.
두 코스의 거리가 비슷한 관계로 애초에
계획한 대로 직진합니다.
▼ 황토지압로 갈림길을 만나다.
/ 신작로 같은 등산로를 더 올라가면
정자쉼터가 있고, 좌틀하면 황토지압로로
갈 수 있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 호암산 갈림길입니다.
/ 우틀해서 100m 정도 이동하면
포토존을 만나게 됩니다.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소"
/ 이곳 포토존과 접해있는 호암산 갈림길 까지는
주차장으로 부터 약 0.9Km 정도의 거리입니다.
이정목을 따라 노성산정상 방향으로
산행을 이어갑니다.
/ 이후 노성산성이 보일때까지
신작로 산행은 계속됩니다.
▼ 노성산을 만납니다.
동북방향으로는 양화산성과 대하고 있다.
/ 신작로같은 등산로를 쭉~ 쭉~ 올라가니
노성산성의 석축이 눈앞에 보입니다.
이곳까지는 임도가 이어지고 이곳부터
정상까지는 불과 4~500m 정도 남았네요.
/ 산성 위 노성산성안내판 옆에 무슨 깊은
사연이 있는 듯한 허름한 집한채가 있네요!
▼ 금강대도입니다.
1874년 이승여가 창시한 종교로
이승여는 고려시대 이색의 18세 손으로,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 포항리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1898년 서자암과 결혼하여 자신은 금강도사라 하고,
서자암은 연화도사라고 하면서 금강산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포교의 길에 나섰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웬 사찰인가? 했더니 지나가는 산객이
사찰이 아니고 금강대도라고 알려줍니다.
안내석에는 "금강대도노성본원"이라고
씌여있네요
/ 이곳에서 정상까지는 300m입니다.
▼ 정상이 코앞입니다.
/ 금강대도를 지나 목계단을 올라서면
정상임을 알리는 정자가 보입니다.
▼ 노성산 정상입니다
/ 논산시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노성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정상까지 약 2.1Km의 거리를 50분
걸려서 도착했네요.
/ 정상에는 정상표시석과
/ 정자쉼터, 의자그네가 설치되어 있네요.
/ 정상 인증은 결코 잊지 않습니다.
/ 정상에서는 계룡산 있는 방향으로만
조망을 감상 할 수 있네요.
흐릿한 계룡산의 모습입니다.
▼ 하산을 시작합니다.
/ 헬기장을 지나고,
/ 저절로 힐링이 될것 같은 등산로를
가벼운 마음으로 걷습니다.
/ 상월초등학교 갈림길도 지나고,
/ 아무런 표식도 없는 옥재봉과,
/ 옥리봉을 지납니다.
옥리봉에서는 우틀해서 애향탑 방향으로
하산을 계속합니다.
▼ 임도를 만나다.
/ 하산중에 임도를 만나면 임도를 가로질러
애향공원 방향으로 갑니다.
/ 이어서 만나는 샘터입니다.
/ 샘터를 지나면 머지않아 주차장이 보입니다.
▼ 산행을 마칩니다.
/ 주차장입니다.
/ 주차장의 애향탑을 지나
/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 산행장비를 정리하고 오늘의 두번째
산행의 목적지인 대전 유성의 갑하산
산행을 위해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