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충청북도

[제천]작은동산 산행

또산타 2022. 1. 2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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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244

산행일 : 2021. 8. 6(금)

산행날씨 : 더워요!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주차장소 참고자료

    - 청풍리조트주차장(제천교리주차장) : 충북 제천시 청풍면 교리 11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산행 시간 계획

    - 05:00 ~ 06:30 : 제천교리주차장 도착

    - 06:30 ~ 06:50 : 조

    - 06:50 ~ 07:00 : 산행준비

    - 07:00 ~ 12:00 : 산행 
    - 12:00 ~ 12:10 : 산행 후 정리
    - 12:10 ~         : 집으로 출발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교리주차장기차(고래)바위외솔봉

                    목장삼거리작은동산(545m)모래고개

                    →무쏘바위(누운남근석)모래고개

                    목장갈림길교리마을주차장

    - 산행거리 : 약 8.7[Km]
    - 산행시간 : 약 5시간 소요

    - 산행 전 계획한 산행지도


산행 사진자료

    ▼ 교리주차장
        / 작은동산 산행을 위해 아주 깨끗하고 넓직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화장실 및  쉴 수 있는 정자 그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내려 올 시간에 맞춰 그늘을 예상하고 그 나무
          아래에 주차를 합니다.
        / 간단한 조식 후
        / 산행 준비를하고 산을 오릅니다.    


     주차장 한켠에 세워져 있는 등산로 안내도입니다.

        / 안내도를 다시 한번 숙지하고
        / 안내도 옆 들머리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들머리를 진입한지 얼마 지나지 않으면 

        청풍호는 물론 청풍리조트, 청풍호유람선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터를 만나게

        됩니다.


     넓직한 마당바위에서 조망을 즐깁니다.


     고래바위입니다.   
        / 해변에 올라온 한마리의 새끼고래가 다시 
          바다로 보내달라고 애원하며 발버등 치는 
          모양새로 보이네요!


     고래바위 윗쪽 전망이 좋는 바위에서 한컷


     작은동산의 절경인 외솔봉입니다.

        / 한그루의 소나무가 거대한 암릉으로 둘러쌓여 
          인상적으로 자라고있어 외솔봉이라고 이름지어
          진 듯 합니다.
        / 외솔봉의 경치에 매료돼 편안한 바위에서 더위를 

          피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냉커피에 과일을 즐기면서 ~~)

 


     외솔봉 맞은편에 암릉 꼭대기에 올라앉은 

        바위를 상대로 힘자랑 한번 해봤습니다.

        (혹시 떨어질까봐 살살 밀었습니다)


     운동장 보다 더 넓은 마당바위 지나면

        / 조금 전 지나온 외솔봉이 저멀리 보이고

        / 이곳에 걸터 앉아 또 한번 조망에 취해 봅니다.

        / 아! 그런데 이곳에 직접 손으로 쓴 초라한

          외솔봉 표시석이 떡 하니 자리잡고 서 있네요. 


     목장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이윽고 작은동산 정상입니다.

        / 정상 표시석도 삐뚤빼뚤 손글씨인 데다가  

        / 어머어마하게 큰 바위 밑에 자리잡고 있어 

        / 살짝 초라해 보이는 느낌이 있기는 하나

          어찌보면 가장 친자연환경적이고 순수한

          정상표시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제로!

        / 인증샷으로 만족하고 바로 이동합니다.


     정상에서 모래고개까지 쭉~쭉~ 내려온 후

        / 작은동산의 외솔봉에 이어 꼭 들러 보아야 

          한다는 무쏘바위(누운남근석)를 만나러

        / 뙤약볕에 후끈후끈한 지열을 이겨내며 다시

          올라갑니다.

        / 이 엄청난 바위를 돌아 올라가면 바로 우리가

          찾던 그곳입니다.    


     이것이 바로 여성분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

        한다는 누운남근석입니다.

        / 와!

          . . . 정말 묘하게 닮았네요 . . .

        / 참!

          . . . 정말 묘하게 닮았네요 . . .

        / 고놈!

          . . . 정말 묘하게 닮았네요 . . .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살펴보고 쓰다듬어

        보기도하면서 한참동안 구경한 후

        / 이런것은 영원히 남겨야 한다는 자세로

          마구 사진을 찍어봅니다.

        / 또한 이곳은 아랫쪽에서 불어 올라오는 

          바람이 너무너무 시원해서 점심식사도

          하고 하산을 했습니다.


    ▼ 다시 모래고개를 지나서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 이로써 안전하게 산행을 마칩니다. 

산행 참고자료



산행 후기
    ▷ 날씨가 무덥기는 했으나

        / 청풍호!

        / 외솔봉! 

        / 무쏘바위(누운남근석)!가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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