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244
■ 산행일 : 2022. 9/25(일)
■ 산행날씨 : 산행하기 좋은 쾌청한 날씨!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송학보건지소 주차장
- 주소 : 충북 제천시 송학면 시곡포전로2길 3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공휴일인 관계로 편의시설 사용 불가함
■ 산행 시간 계획
. 05:30 ~ 07:30 : 송학보건지소 주차장 도착
. 07:30 ~ 07:50 : 조식
. 07:50 ~ 08:00 : 산행준비
. 08:00 ~ 13:00 : 산행(휴식시간 포함)
. 13:00 ~ 13:20 : 산행 후 정리
. 13:20 ~ : 집으로 출발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송학보건지소 주차장→
송학중학교→시곡마을→시곡지(저수지)→
임도→강천사→송학산갈림길→송학산(819m)→
→송학산갈림길→포전마을→포장도로→주차장
※ 산행거리 : 약 9.5[Km]
※ 산행시간 : 약 5시간 소요 예상
■■■■■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 코스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송학보건지소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아침은 맛있게 준비해 온 샌드위치 입니다.
주차장 한켠에 있는 정자에 앉아 산행 준비를 한 후
출발 직전 산행 친구인 어플 "램블러"를 작동 시킵니다.

▼ 시곡마을까지 고! 고!
/ 송학 중학교를 지나, 시곡마을
쪽으로 쭉~ 들어가면


/ 마을 어귀에 자리잡고 있는 시곡지를 만납니다.

▼ 강천사길 따라 삼천리~~
/ 시곡마을과 이어지는 된비알의 강천사길을 따라
강천사 방향으로 시멘트 포장도로를
열심히 걷습니다.


▼ 강천사 길과 등산로의 갈림길!
/ 보건소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 후 2.2Km지점, 약 40분
정도 산행에 시멘트 포장길이 지겨워 질 즈음
강천사길과의 갈림길이 나옵니다.
/ 등산로로 갈아 탄 뒤 0.5~0.6[Km] 산행한 후 다시
강천사길인 시멘트포장길로 갈아 탑니다.
등산로가 흐려 도저히 전진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 강천사로 가는 도중 두세번 터지는 조망이 멋집니다.

▼ 강천사입니다.
※ 송학산 정상
바로 아래에 자리한 강천사는
지금으로부터 약 60년 전인 1945년 7월 15일
이대휘 선사가 소악사라 불리던 절터 위에 초막을
지으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인근의 불자들에게
많이 알려지면서 지금과 같은 도량을 일구게
되었으며, 특히 능엄기도와 나한기도
도량으로 유명하다
/ 강천사 입구에서는 큰 불상이 맞아줍니다.


/ 강천사에서 본 숨막히는 조망이 펼쳐집니다.



▼ 강천사에서 정상으로 ~~
/ 아쉬운 강천사 조망을 뒤로하고, 대광명전
방향으로 계단 오르는 것으로 산행을 이어갑니다.

/ 포전리와 정상방향으로의 갈림길 이정표를
만나면 정상 방향으로 Go ~


/ 이정목에서 0.3[Km] 지점에 정상입니다.

▼ 드디어 정상입니다.
/ 정상에는 아담한 정상석과

/ 산불감시초소, 사슬치 갈림길 표시
이정목이 서 있고


/ 현위치 안내도와 여러개의 벤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특히 빼어난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가 압권입니다만 나무데크 몇개는
썩어 약간은 위험스럽기도 합니다.


▼ 정상에서의 인증~샷 시간입니다.
/ 정상에서 백패킹을 한 팀이 하산한 이후로
정상은 오롯이 우리의 차지입니다.




/ 비록 둘이지만 단체사진도 찍습니다.

/ 먼 산 중턱에 걸쳐져 있는 은은한 안개 덕분에
몽환적인 분위기의 조망에서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불멍과는 비교도 안되는 일명 "산멍"입니다.


/ 당겨서 보면 더욱더 그 분위기에 취합니다.

/ 이 분위기를 배경삼아 전망대의 나무데크에 앉아
커피, 식사, 디저트를 즐긴 후 하산을 시작합니다.
▼ 하산개시 !
/ 정상에서 충분히 즐긴 후 하산을 시작합니다.


/ 강천사 갈림길 이정목을 지나, 포전리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갈림길 까지는 선명한 등산로 이지만
이 이후로는 많은 산객들이 이용하는 코스가 아닌
관계로 매우 흐릿한 등산로의 연속입니다.


▼ 거의 보이지 않는 등산로 !
/ 흐릿한 등산로를 산행 어플인 램블러에
의존하며 하산을 계속합니다.


/ 우거진 숲으로 인해 전진이 힘듭니다.

/ 썩은 이정목은 등산로 옆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 앞으로 제천 송학산을 찿을 산객들에게 고합니다.
코스는 시멘트 포장된 도로를 이용해 강천사를
거쳐 정상으로가는 코스 또는 월명사를 거쳐
정상을 가는 코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제가 간 코스는 완전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입니다.
▼ 포전리마을 만나다!
/ 어찌어찌 내려오다 보니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포전리 마을에 도착을 했습니다.
/ 길옆에는 잘 익은 붉은 수수가 아주 탐스럽습니다.

/ 황금 들녘에서는 추수가 한창입니다.

▼ 산행을 마칩니다.
/ 산행을 시작한지 5시간 만에 출발장소였던
송학보건지소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산행장비를 정리하고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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