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제주도

[20제주도]가족여행<1일차>

또산타 2022. 4.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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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접은 해외여행의 아쉬움을 제주도여행 
    으로 달래봅니다.


 여행 사진을 정리 하던 중에 포스팅하지 못했던 여행
    정보 및 사진을 뒤늦게 포스팅 합니다.


■ 제주도 가족여행 일정 : 2020. 11/19(목) ~ 11/21(토)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아들,딸

■ 여행1일차 일정
    - 코스 : 집출발→김포공항→제주공항→렌터카인수
              용두암→용연계곡→오셜록티뮤지엄→여미지
              숙소→서귀포매일올래시장→숙소


■ 여행 참고자료
    ▼ 여행 전
         / 비행기 예약(총금액 \610,400), 좌석선택 완료하고
            - 에어부산
         / 랜터카 예약(\128,400)하고,
            - 20.11/19,08:30 ~ 11/21,14:00 
            - 기아, 올뉴스포티지(경유)
         / 호텔 예약(\187,000)하고
            - 오션팰리스 호텔(제주도 서귀포시)


■ 여행 사진자료를 정리해 봅니다.
    ▼ 주룩주룩 내리는 빗길을 뚫고 김포공항에 도착해서
         / 주차대행 서비스업체에 차량을 인계하고
         / 탑승수속을 마치고 탑승을 기다립니다.  

         / 기내에 탑승 후에도 가을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 하늘로 올라오니 여긴 비가 안옵니다.


    ▼ 제주공항입니다.
         / 아직도 공항 활주로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지만, 
           저 멀리 빼꼼이 보이는 푸른 하늘 밑으로 무지개가
           떴습니다.

         / 공항 대합실에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예쁘게
           쓴 하루방이 반겨줍니다.

         / 랜터카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랜터카
           회사로 이동했습니다.
         / 이제 비는 그쳤습니다.
         / 아직도 무지개는 선명하게 떠있습니다.
         / 예약한 차량을 인수했습니다.  


    ▼ 이제슬슬 움직여 볼까?
         / 제일먼저 찾은 곳은 용두암입니다.

         / 용두암을거쳐 옛날 용의 놀이터였다는 전설에 연유
           하여 붙여진 이름
용연계곡입니다.


    ▼ 차 한잔에 분위기 좀 잡아보려고 카페 키친오즈에
        왔습니다.
         / 카페앞 도로 공터에 주차를 마치고 

         / 마당으로 들어가기 직전 칠판에 하얀 분필로 안내
           말씀이 씌여있으니 꼭! 읽어보시고 들어가십시오.

         / 카페의 내부모습입니다.

           이 홀을 지나 뒷문으로 나가면

         / 약간 철 지난 핑크뮬리 정원과

         / "멜로디를 기다리는 역"이 있습니다.
         / 이 카페는 서정적인 감성이 물씬 풍깁니다.
           이 근처에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꼭! 꼭! 한번 방문
           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 음료와 빵,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 카페 키친오즈를 나와 오설록티뮤지엄으로 ~
        (주차비, 입장료는 없습니다)
         / 오설록티뮤지엄 입구에 도착하니 다시 비가 부슬
           부슬 내리기 시작합니다.

         / 집에서 즐길 녹차를 구입하고, 

         / 밖으로 나오니 녹차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 포토존을 찾아 기념촬영을 잊지 않습니다.


    ▼ 여미지식물원 입니다.
        ※ 옥외식물원, 온실식물원이 있습니다.

            - 개장시간은 매일 09:00 18:00까지입니다.

            - 입장료는 1인당 10,000입니다.

            - 주차비는 없습니다.

            - 둘러보는 시간은 11시간30분 정도 소요됩니다.

         / 비가 그쳐 옥외식물원을 한바퀴 돌아 보기로하고
           일본정원,한국정원,이태리정원,프랑스정원순으로
           구경했습니다. 

         / 잔디밭 한가운데 죽은 야자수나무 줄기만이 서있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 다가가 보니 철로 용접해 만든
           설치미술 작품입니다.

         / 옥외식물원 돌아보고, 온실식물원 입구에 들어왔
           습니다. 

         / <꽃의정원>입니다.

         / <물의정원>입니다.

         / <선인장정원>입니다.

 

         / <열대정원>입니다

         / 마지막으로 전망대에 올라가 연무가 깔린 서귀포
           시내를 감상합니다. 


     여미지를 나와 저녁식사를 하러 갑니다.
         / 갈치전문점인 형제도식당입니다. 

         / 문어해물통갈치조림+통갈치구이(4인)를 주문
           했습니다.

         / 갈치조림은 식당 이모님이 먹기 좋게 뼈를 발라
           주고, 문어는 잘라줍니다. 

         / 다음에 한번 더는 아닌것 같습니다.
           식당 옆에 귤밭이 있어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
         / 오션팰리스호텔에 도착,
         / 체크인 한 후
         / 짐 정리를 합니다.  

         / 내부는 방1, 방2 !!

         / 주방 !!(세탁기, 인덕션도 보입니다)

         / 욕실 !!

         / 짐 정리를 마치고 편한자세로 널브러져 있다가 
           호텔에서 5분거리에 있는 서귀포 매일 올래시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서귀포 매일 올래시장 입구입니다.

         / 맛집 돼지네 땅콩만두 가게에서 만두좀 사고,

         / 맛집 마농치킨에서 치킨1마리 사고,

         / 짱이네 흑돼지 강정가게에서 강정도 사고,

         / 호텔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서
           호텔에서 먹고, 마시면서
           해외여행(스페인,포루투갈) 못 간 아쉬움을
           제주도 가족여행으로 달래봅니다.


■ 오늘 여행을 정리해 보면
    ▶ 새벽부터 내린 비 때문에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가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오후에는 
        비가 잦아드는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투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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