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
■ 축제기간 : 2023. 10/5(목) ~ 10/15(일) <11일간>
■ 죽제장소 : 전북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 571
(정읍 구절초 지방 정원)
■ 입장료 :
- 성인 : ₩7,000
("정원사랑 상품권"으로 ₩4,000 환급해 줌)
- 청소년, 군인, 경로 우대자 : ₩5,000
- 단체 : 20명 이상의 유료관람객을 의미함
- 정읍시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등은 무료입장.
■ 주차료 : 무료
- 제1주차장(행사장 안내도 : No7)
- 제2주차장(행사장 안내도 : No17)
- 제3주차장(행사장 안내도 : No22)
- 제4주차장(행사장 안내도 : No23)
- 제5주차장(행사장 안내도 : No24)
■ 주차료 : 정원현황도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축제장 시간 계획
. 11:30 ~ 12:30 : 정읍 "두승산" 산행 종료 후
"구절초 꽃축제"현장 주차장 도착
. 12:30 ~ 15:00 : 축제현장 돌아보기
. 15:00 ~ : 내일의 임실 "백련산"산행을 위한
차박지 "옥정호"로 출발
■■■■■ 꽃축제 돌아보기 자료입니다 ■■■■■
▼ 주차장 도착해서 축제장으로 이동
/ "두승산" 산행을 마치고 이곳 구절초 축제현장에
도착해, 주차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 제4주차장인
N023(정원 현황도)에 주차를 마쳤습니다.
/ 제1주차장에 주차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매우 컸는데, 와서 보니 축제장에서 가까운
제1주차장인(No7)은 대형버스 &
장애인을 위한 주차장이었네요.

~ 쑥쓰럽구만 ! ~
△ 상기 사진의 다리(구절초 다리) 건너편이
제1주차장이며 , 또한 구절초 축제현장의
입구 이기도 합니다.
나머지 주차장은 구절초다리를 건너야만
표를 사서 축제현장에 갈수 있어요.
/ 구절초다리 입구에는 대형 구철초 꽃이 "구절초
지방 정원" 방향을 안내하고 있네요!!
/ 안내판에 따라,
다리 난간에 예쁜 구절초 조형물과
인도에 예쁘게 그려진 구절초 그림을 밟으며
"구절초 다리"를 건넙니다.
▼ 매표소로 갑니다.
/ "꽃바람 순정문"을 지나고,
/ "구절초 지방 정원" 아치형 조형물을 지나면,
/ 정문 제1매표소입니다(정원 현황표 : No6)
/ 입장료 현황을 올립니다.
(우리도 성인권 2매(₩14,000)를 구입한 후
"정원사랑 상품권" (₩8,000)을 환급 받았습니다)
▼ 구절초 꽃 속으로 들어갑니다.
/ "구절초 하늘정원"인 No1으로 이동합니다.
매표소에서 언덕을 넘으면 정면으로 보이는
참여정원(No4)으로 가지않고 좌측 구철초 꽃밭으로
올라갑니다.
/ 순백의 꽃과 연한 분홍색을 띄고 있는
구절초가 뒤덮고 있는 "구절초 하늘정원"을
돌아 보겠습니다.
/ 예쁜꽃에 벌,나비 날아드는 것은
세상의 진리아닌가요?
많은 나비들이 꽃 위를 날아다니기도 하고,
예쁜 꽃위에 앉아 쉬고 있는 건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건지 매우 분주합니다.
/ 여기저기 설치해 놓은
포토존에 앉아 기념 사진 찍어봅니다.
/ 여유를 가지고 산책길을 돌아봅니다.
/ 구절초 꽃 밭 한켠에는 진한 보라색 "우선국"이
(일명 아스타국화)자리잡고 있네요.
궁금해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무슨 꽃인지 안내판
이라도 세워 놓았으면 좋았을 것을 ~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다시 구절초 속으로 ~
/ "구절초 하늘정원" 돌아보니 구절초의 개화상태는
약 80% 정도 인듯합니다.
/ 조금 전 조그만 "아스타국화" 꽃밭에 이어
"바늘꽃 정원"도 조성되 있네요!
▼ 들꽃정원
/ 구절초 하늘정원에서 내려와 이번에는 "들꽃정원"
으로 향합니다.
/ 들꽃정원은 정원현황도에 No3으로 표시되어 있네요.
※ 억새밭
- 민둥산이나, 명성산과 같이 엄청난 규모의 억새
밭은 아니지만, 억새밭 사이로 오솔길이
만들어져 있고, 예쁜 포토존도 있어 관람객들이
추억 사진을 남기며 매우 좋아하네요.
※ 댑싸리(디싸리)
- 아니! 요것이 무엇인데 이토록 멋이 있는가?
다름 아닌 원산지가 유럽과 중남부와 온대
아시아,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인
"댑싸리"(대싸리)입니다.
- 그 옛날 댑싸리는 웬 만큼 자라면 그져 툭! 잘라서
싸리빗자루로 쓰던 풀에 불과 했지만, 이렇게 꾸며
놓으니 아주 훌륭한 정원이 되네요!
※ 붉은색 백일홍
- 참! 곱네요.
멕시코가 원산인 귀화식물이며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한다. 백일홍은 꽃이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이며, 백일홍은 원래 잡초였으나 여러
화훼가들이 개량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 백일홍 꽃밭 저편 너머로 지나가는
앙증맞은 구절초 꽃열차가 너무 너무 귀엽네요!
※ 모든 백일홍 다 모여라!
- 백일홍의 빛깔은 붉은색을 비롯해 노란색,
자주색, 흰색 등등 아주 다채롭습니다.
이 모든 색을 다 한곳에 모아 놓으니,
이를 보는 모든이들이 감탄사만 연발 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이 꽂밭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 천일홍
-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꽃은 7∼10월에 피고 보라색, 붉은색, 연한 홍색,
흰색 등이있다. 꽃색이 오랫동안 변하지 않아
"천일홍"이라고 부른다.
- 아직은 덜 개화되어,
꽃은 잘 눈에 들어오지 않고 잎만 무성해 돌아
보는 관람객에게 심하게 외면 당하고 있네요.
※ 코스모스 꽃길
- 대부분 코스모스를 보여주는 방법이 넓고넓은
밭에 가득 심어놓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곳은
코스모스를 밭에 심어 놓은 것이 아니고,
그 옛날 동네 어귀 길가, 학교 등교길, 먼지 풀풀
날리는 비포장도로 길에 나란히 줄지어 피어 있는
코스모스를 연상시키는 컨셉인 듯합니다.
- 추억에 잠겨 천천히 걸어 봅니다.
▼ 참여정원 으로~
/ 참여정원은 "어린이 놀이터", 구절초 지방정원사무소
및 편의점이 있는"구절초 힐링 테마관" 그리고 만남의
광장, 잔디광장, 추억의 징검다리등 볼거리,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네요.
/ 우린 차박지에서 즐길 구절초 막걸리를 산 후,
/ 공연준비가 한창인 무대도 잠깐 구경하고,
/ 매표소 방향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 정원 돌아보기를 마칩니다.
/ 아직 돌아 보거나, 체험해 보지 못한 정원들이 많이
있지만 다음 일정 관계로 마무리 합니다.
/ 이곳 축제장은 산, 언덕, 너른 들판에 구절초 그리고
각종 야생화가 어울어진 힐링 코스네요.
하루 시간을 내서 돌아보면 지친 삶에 활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감성이 충만해 지는 가을!
한번쯤은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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