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 222위 명산
■ 산행일 : 2023. 6/17(토)
■ 산행날씨 : 태양이 이글 이글 ~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계획)
※ 쇠목재
▷ 주차장소 주소 : 경남 의령군 신전리 산 1-4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기타 편의시설 : 화장실, 에어 먼지털이기 있음
■ 산행 시간 계획
. 04:30 ~ 09:10 : 쇠목재 주차장소 도착
(고속도로 성주휴게소에서의 조식시간 포함)
. 09:10 ~ 09:30 : 산행준비
. 09:30 ~ 11:00 : 산행
. 11:00 ~ 11:10 : 산행 후 정리
■ 등산코스 참고자료(계획)
▷ 계획 산행코스 : 쇠목재 주차장소→
→자굴산(897m)→
→<원점회귀>→
→쇠목재 주차장소
▷ 산행거리 : 약 3.2[Km](실제:2.6Km)
▷ 소요시간 : 약 1시간30분 예상(실제:1시간30분소요)
■■■■■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 코스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으로 산행한 후,
청색으로 하산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 주차장소에 안착!
/ 기나긴 여정 끝에 주차장소인 쇠목재에 도착했네요!
터널 밑, 로얄석은 다 팔리고 없어
앞 차량의 꼬리를 물고 주차를 마쳤습니다.
/ 이곳 쇠목재는 대한민국 300대 명산인
자굴산과 산림청 선정 숨겨진 명산 244인
한우산의 산행 들머리입니다.
/ 들머리에는 자굴산, 한우산 등산안내도,
화장실,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그옆에는
에어 먼지털이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산행 시작
/ 주차 후 간단한 산행 준비를 마치고 이동을 시작합니다.
반쪽님께서는 코스가 짧고,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아 배낭은 생략하고 휘적~휘적~ 올라갑니다.
/ 산불감시초소를 돌아 목계단을 올라갑니다.
계단 산행이 불편한 경우에는 계단과 같이 가는
임도(시멘트 포장도로)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초반부터 된비알 경사의 계단입니다.
장시간 운전 후 산행인지라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한발~한~발 올라갑니다.
/ 약 300m 정도 오르면
계단코스와 같이 출발한 임도를 만납니다.
▼ 팔각정 쉼터
/ 임도를 만난 후, 임도를 이용하지 않고
임도 옆 등산로를 이용해 조금 올라가면
/ 팔각정이 있네요!
▼ 두번째 만나는 쉼터, 둠베기 먼당?
/ 팔각정 이후 다시 임도를 만납니다.
임도인 시멘트 포장도로를 뜨거운 태양을
머리에 이고 조금 이동하니 자굴산 둘레길
(갑을전망대)로 갈라지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 이 갈림길에서 정상방향으로 100m 정도 이동하니
팔각정자 쉼터 이후, 시원시원하게 지어 놓은
두번째 쉼터를 만납니다. 이 쉼터에서는 식사까지
할 수 있도록 식탁까지 만들어져 있네요!
/ 둠베기 먼당은,
쇠목재, 자굴산 정상, 자굴산둘레길로 갈라지는
네거리 갈림길입니다.
▼ 정상을 향해 Go, Go~
/ 비록 태양은 작렬하지만
나무들이 우거져 직사광선은 다소나마 피 할 수 있다지만
땀은 주룩주룩 흐릅니다.
▼ 자굴산 정상
/ 정상 밑에는 백패킹맨들을 위한 것으로 추정되는
커다란 평상이 여러개 놓여 있습니다.
/ 이곳에서 계단을 올라서면 정상입니다.
쇠목재를 출발해 정상까지 1.3Km거리를
45분정도 걸려 도착했습니다.
/ 넓은 정상에는 멋진 백호 한마리가 멋지게 자리잡고
앉아 힘겹게 올라오는 산객들 맞이하고 있네요!
「어흥 ~, 올라 오느라고 수고했어, 어흥 ~」
/ 정상에서의 인증 사진입니다.
/ 약간의 곰탕끼가 있는 정상 조망입니다.
「 하산 후 바로 산행 할 예정인 한우산 모습입니다. 」
「 바람이 전혀 없어 일(전력생산)을 못하고
놀고 있는 풍력발전기의 모습도 조망됩니다.」
▼ 하산 시작
/ 정상 바로 밑에 설치되어 있는 평상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뼛속까지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과 소진된 에너지를 떡,사과로 충전합니다.
/ 충전이 거의 다 됐다 싶으면 하산을 시작합니다.
/ 원점회귀 하는 코스입니다.
하산을 계속하다 보면 목계단을 만나고,
철쭉나무에 둘러 쌓인 그 목 계단을 내려서면
/ 쇠목재 주차장소가 눈에 들어옵니다.
/ 이로써 자굴산 산행을 마칩니다.
장비를 재 정비한 후,
한우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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