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전라남도

[신안] 두봉산 산행

또산타 2024. 4. 1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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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신안군 「두봉산」정상석


 [542번째] 산행입니다 」

■ 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244

 산행일 : 2024. 4/13(토)
 산행날씨 :
산행하기 좋아요~ 

■ 동행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주차장소 참고자료
※ 구영리회관 주변 주차

▷ 주소 : 전남 신안군 자은면 구영1길 34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기타 편의시설 : 없음


 산행 시간 계획

. 05:30 ~ 09:50 : 구영리 회관 주차장소 도착

(이동 중 조식시간 포함)

. 09:50 ~ 10:00 : 산행준비

. 10:00 ~ 14:00 : 산행

. 14:00 ~  : 산행 후 정리/차박장소로 출발

(차박장소 : 영광 백바위해수욕장)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주차장소(구영리회관)구영제1저수지

KT통신기지꽃갈봉두모산(성제봉)

대율재작은봉/큰봉

→두봉산(363.8m)→

도명사→유천마을갈림길→

구영성당→주차장소(구영리회관)

 산행거리 : 약 7.5[Km]

 소요시간 : 약 3시간30분 소요예상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코스 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두봉산」산행계획


/ 산행 참고용 지도입니다.

△ 「두봉산」산행코스 참고용 지도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두봉산」 실제 산행코스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두봉산」 주차장으로 ~

/ 「두봉산」은 "전남 신안군"에 소재한 산으로
집에서는 4시간30분 정도가 걸립니다.

이번 기회가 아니면 갈 기회가 점점

줄어들것 같아 결행을 했습니다.
/ 먼 여정이기는 하지만 안전운행해서
주차장소로 정한 구영리회관에 10시 쯤

도착해 보니 구영리회관 주변 공터보다는

교회 앞 공터가 더 넓고 편리해 보여

이곳에 주차를 했습니다.

△ 교회 앞 공터에 주차

 

/ 산행장비 준비하고, 구영리회관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 구영리 마을회관


▼ 산행을 시작합니다.

△ 구영리회관을 지나,
구영저수지 앞 갈림길에서,

이정목이 가르키는 "등산로입구" 방향의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 「구영저수지」 앞 갈림길
△ 「구영저수지」 & 이정목

 

/ 시멘트 포장도로는 벌써부터

열기가 후끈후끈 올라옵니다.

오늘은 20℃까지 오른다는 예보도 있었습니다.

△ 시멘트포장도로가 벌써부터 후끈후끈


/ 시멘트 포장도로가 끝나면

"헬기장", "대나무 숲길"에 이어 

△ 헬기장 & 대나무숲길


/ 'KT 통신기지국" 그리고 잡목이

무성하게 뒤덮인 「꽃갈봉」입니다.

△ 「KT통신기지국」
△ 「꽃갈봉」
△ 「꽃갈봉」에서 본 풍력발전기


▼ 「두모산」
/ 「꽃갈봉」을 지나,

하산의 기분이 나는 내리막길,
산책로 같은 편안한 등산로,

△ 「두봉산」등산로[1], [2]


/ 약간의 된비알 계단길을 가벼운

마음으로 오르다 보면

△ 「두봉산」등산로[1], [2], [3]

 

/ 산행을 시작해서 약 1.5Km 정도 운동하다

보면  「두모산(성제봉)」에 도착합니다.
/ 잡목속에 숨어 있어 자세히 살펴야 보이는

「두모산(성제봉)」정상 표시석과, 그 옆에

스테인레스 파이프로 만들어진 이정표가

뻘쭘하게 서 있습니다. 

△ 「두모산(성제봉)」 & 이정표


/ 이곳 「두모산」 정상에는 

「두봉정」이라 불리는 육각정 쉼터가 있어
산객들이 아주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두봉정」


/ 우리도  「두봉정」에서의 멋진 「뷰」를
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져 봅니다.

△「두봉정」에서의 뷰[1]
△「두봉정」에서의 뷰[2]


▼ 「두봉산」을 향해~
/ 「두모산」의 쉼터인 「두봉정」을 뒤로하고
「두봉산」을 향합니다.

△ 「두봉산」등산로 [1], [2]


/ 0.8Km 정도를 산책하듯이 가볍게
걷다 보면 "대율재"입니다. "대율재"는
대율마을과 면사무소의 갈림길입니다.

/ 벤치도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대율재」 & 이정목


/ "대율재"에서 100m 정도 이동하면

"구영저수지" 갈림길을 만납니다.

△ 구영저수지 갈림길 &  이정목


/ 정상을 향해 산행을 하면서 수시로

터지는 멋진 뷰(바다, 수채화 같은 숲,

풍력발전기)는 산행에 큰 활력을 줍니다.

△ 「두봉산」등산로에서 본 바다 뷰
△ 「두봉산」등산로에서 본 연두연두한 숲 뷰
△ 「두봉산」등산로에서 본 풍력발전기 뷰


/ 전망바위에서 잠시 스탠딩 휴식을 하면서
목적지인 「두봉산」의 모습과 지나온

능선길을 뒤돌아봅니다.

△ 「두봉산」정상
△ 지나온 「두봉산」등산로


/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암릉길의 연속입니다. 

△ 「두봉산」 암릉길[1], [2]
△ 「두봉산」 암릉길[3]


▼ 「두봉산」정상!
/ 마지막 암릉지대를 힘겹게 올라서면
「두봉산」정상입니다. 주차장소를 출발해서
정상까지는 3.8Km로 2시간15분이 걸렸습니다.

△「두봉산」정상

 

/ 정상 도착 인증사진을 올려봅니다. 

△「두봉산」정상 인증샷 [1], [2]
△「두봉산」정상 인증샷 [3], [4]
△「두봉산」정상 인증샷 [5]


/ 이번에는 정상 전망바위에서의

<뷰>를 감상해 봅니다.

△「두봉산」정상 전망바위에서의 <뷰>감상
△「두봉산」정상 전망바위 <뷰> [1]
△「두봉산」정상 전망바위 <뷰> [2]
△「두봉산」정상 전망바위 <뷰> [3]


/ 산신령님 들이나 즐기는 이 멋진 <뷰>를
볼수 있는 전망바위에 앉아 준비해 온

산해진미(쌀국수, 커피)를 취하니
그 무엇이 부러울까!


▼ 하산을 시작합니다.
/ 「두봉산」은 정상을 기준으로 좌우측으로
전망바위가 자리잡고 있어 하산을 시작할

때에는 반대편의 전망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 하산 전망바위 에서 [1], [2]
△ 하산 전망바위 <뷰> [1]
△ 하산 전망바위 <뷰> [2]


/ 100m 정도 내려오면  

"유천마을"과 "도명사" 갈림길 이정목이 
서 있습니다. 이곳에서 우틀해서 "도명사"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갑니다.

△ 「도명사」갈림길 & 이정목


/ 편한 하산 등산로가 있는가 하면  

△&nbsp;「두봉산」등산로


/ 가이드레일을 잡고 한발한발

조심스럽게 하산해야만 하는
상급자코스 등산로도 있습니다.

△ 「두봉산」등산로 [1], [2]
△ 「두봉산」등산로 [3], [4]


/ 하산하면서 눈에 들어 온 두개의
저수지 물 색깔이 서로 다릅니다.
(그것 참 특이합니다)

△ 저수지 <뷰>


▼ 「도명사」입니다.
/ 다시 편안한 길에 접어들었다
싶으면
「도명사」가 멀지 않은 것입니다.

/ 약 300m 정도를 룰루랄라~ 내려 오면

벚꽃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도명사」 앞입니다.

△ 「도명사」

 

/ 「도명사」 앞 벚꽃나무 군락 한 가운데에는
"팔각정" 쉼터가 있고, 우리의 산행 출발지인
"구영마을"과 "노루약수"갈림길을 알려주는
이정목이 삐딱하게 서 있습니다.

△ 팔각정
△ 구영마을, 노루약수터 갈림길 & 이정목


▼ 「두봉산」산행을 마칩니다.
/ 「도명사」앞에서 "구영마을" 방향으로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1.2Km를 이동하면,

△ 구영마을로 가는 시멘트 포장길 [1], [2]


/ 멀리 "구영마을"이 눈에 들어옵니다.
마을의 끝자락에 들어서니 형형색색

아주 예쁜 펜션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구영마을 & 펜션


/ 펜션을지나고,
성당을 돌아서니
교회 앞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애마가 보입니다.

△ 주차장소


/ 도착하자 마자 차 문을 활짝 열고,

열기부터 식힙니다.
/ 산행장비를 정리하고,
/ 시원한 물 한모금 들이 킨 후,
/ 내일의 「태창산」산행을 위한,

오늘의 차박지 "백바위해수욕장"으로

출발합니다.


▼ 차박장소에 도착!
/ 신안 「두봉산」에서 1신간30분을 달려
영광 "백바위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 차박하는 차량이 우리밖에 없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잠시 "백바위해수욕장'에는
차박을 즐기기 위해 모인 인파가

득실득실 합니다.

△ 백바위해수욕장 [1]
△ 백바위해수욕장 [1]

/ 도착해서 차박장소를 물색합니다.
이곳저곳 살핀 후 최적의 장소에 날개를
펴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 우선 주치를 한 후, 간이 탁자와 의자를
펴고 앉아 맥주 한캔에 과자를 안주삼아

망중한을 즐겨봅니다. 전 산행하는 시간도

좋지만, 산행 후 차박을 준비하기 전

이 시간이 가장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 한잔의 추억


/ 소중한 휴식시간을 보낸 후, 
차박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합니다.
/ 먼저 차량 평탄화 작업하고,

매트 깔고,

침구 정리하면 내부는 끝!

다음은 도킹텐트를 차량과 연결해서

설치하고, 차량의 앞 창문을 포함한

모든 창문의 카바를 설치하면 끝! 

△ 차박준비 완료 [1], [2]
△ 차박준비 완료 [3]


▼ ~ 일몰 ~
/ "백바위해수욕장"이 일몰의 명소인
만큼 오늘의 일몰을 올려봅니다.

△ 백바위해수묙장 일몰 [1], [2]
△ 백바위해수묙장 일몰 [3], [4]
△ 백바위해수묙장 일몰 [5]
△ 백바위해수묙장 일몰 [6]
△ 백바위해수묙장 일몰 [7]
△ 백바위해수묙장 일몰 [1], [2]


/ 일몰 감상을 마치고,
영광 지역 막걸리를 곁들인 닭갈비

백반에 가시오가피 쌈이 입에 착착 달라

붙네요. 언제나 그렇듯 야외에서 먹는

야외라는 분위기 자체가 최고의 반찬이
아닌가 싶습니다. 

△ 만찬


/ 저녁식사 후 돌아본 "백바위해수욕장"

야경 입니다.

△ 백바위해수욕장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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