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45번째] 산행입니다 」
■ 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244
■ 산행일 : 2024. 4/28(일)
■ 산행날씨 : 초여름 날씨!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희리산주차장
▷ 주소 : 충남 서천군 종천면 산천리 553-5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기타 편의시설 :
흙먼지털이기, 화장실, 세면대
■ 산행 시간 계획
. 05:10 ~ 07:40 : 희리산주차장 도착
(조식시간 포함)
. 07:40 ~ 08:00 : 산행준비
. 08:00 ~ 13:30 : 산행
. 13:30 ~ 13:50 : 산행 후 정리/집으로 ~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 주차장→산천저수지→5호쉼터(돌탑봉)→
→희리산(329m)→
→3,2,1호쉼터→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천저수지→주차장
▷ 산행거리 : 약 6.5[Km]
▷ 소요시간 : 약 3시간30분 소요예상
■■■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코스 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산행 참고용 지도입니다.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 주차장 도착!
/ 서천「희리산」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2022년에 산행 당시에는 별도의 주차장
없어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는 갓길에
주차를 했었습니다만 이번에 방문해
보니 넓직한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갓길에도 주차선이 있어
마음 편하게 주차 할 수 있습니다.
/ 「희리산」들머리에는
석분을 깔아 만든 넓직한 주차장,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는 화장실,
에어 흙먼지털이기는 물론
시원한 물이 콸콸 쏟아지는 세면대도
준비되어 있어 아주 만족합니다.
▼ 산행을 시작합니다.
/ 간단한 산행준비 후
「산천저수지」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아주 생기 발랄한 연두색으로 둘러 쌓인
저수지 안에 비친 푸른하늘과 산의 모습이
아주 멋집니다.
/ 산행에 필요한 근육이 산행모드로 전환되도록
워밍업을 한다는 기분으로 0.4Km 정도 오르니
/ 「휴양림 내려가는 길」이라는 안내판이
이정목과 함께 서 있습니다.
/ 「희리산」의 쉼터에는
벤치가 설치되어 있고,
쉼터마다 이름이 있어 그 이름을
합판에 써서 나무에 매달아 놓았습니다.
이번 산행코스는 「6호쉼터」부터 만납니다.
/ 일반적인 「희리산」산행은
「희리산 자연휴양림」둘레를
한바퀴 도는 코스로 곳곳에
「희리산 자연휴양림」으로의
갈림길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만난
갈림길은 「희리산 자연휴양림」
뿐만아니라 우틀하면 「도만리」,
「지석리」 방향 갈림길입니다.
/ 이정목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이정목의 기둥이 썩어 부러져, 술에 취해
전봇대에 기대 서 있는 사람처럼
나무기둥에 삐딱하게 기대고 서 있습니다.
쯧~, 쯧~
▼ 쉬어갑니다.
/ 주차장을 출발해서 2.1Km로 1시간45분이
걸렸습니다. 이곳은 「돌탑봉」이라 불리는
「5호쉼터」입니다.
/ 시원한 커피 한잔에,
오랜만에 반쪽이님께서 준비해 온
청량감이 넘치는 "오이"로 밑바닥에 남은
갈증을 모두 날려 보냅니다.
▼ 정상!
/ 정상! 2.5Km, 2시간25분이 걸렸습니다.
/ 정상에서의 바다 <뷰>는
아주 조금만 허락합니다.
/ 정상에서의 인증샷입니다.
▼ 하산 시작!
/ 정상에서 잠시 쉬면서 점심식사를 하고
내려갈 예정이었으나, 날 벌레들이 너무나
득실득실해서 도저히 한 하늘에 같이
있을수가 없어 바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 산행에도 어려움이 없었듯이
녹음이 짙어만 가는 하산길
또한 편안합니다.
▼ 또 「희리산휴양림」갈림길!
/ 정상에서 출발해 약 1Km정도 하산을하니
또 한번의「희리산휴양림」갈림길이
있습니다. 이 갈림길에는 쉬어 갈
수 있는 벤치도 마련되어 있어
배고픔을 달래고 가기로 합니다.
/ 오늘의 점심은 간편식으로는 으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핫앤쿡"을 준비했습니다.
(100% 우리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물을 부어 놓고 기다리면 끝!
▼ 하산을 계속합니다.
/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하산 산행을 이어갑니다.
/ 이어서 문수산갈림길이기도 한
「제3호쉼터」를 만나고,
/ 이어서 「2호쉼터」,
/ 「1호쉼터」도 지납니다.
/ 바위 한가운데서 씩씩하게 커 가고
있는 "노간주나무"가 있어 눈길 끕니다.
▼ 산행의 끝이 보입니다.
/ 이제 산행의 끝이 보입니다.
<뷰>를 볼 수 있는 전망바위가 있어
올라가 보니 산행을 시작할 때 지나 온
「산천저수지」가 발아래 보입니다.
/ 이렇게 3.5Km정도를 하산하니
「애미니티복지마을」갈림길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희리산등산로입구" 방향으로
계속 이동합니다.
▼ 산행 종료!
/ 이곳에서 조금만 더 내려오면
임도를 만납니다. 이 지점이 오늘 우리에게는
날머리이지만, 어떤 산객들에겐
들머리이기도 합니다.
/ 임도를 따라 내려오면 포장도로가
보이고 바로 주차장입니다.
/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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