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 45위 명산
■ 산행일 : 2022. 7/10(일)
■ 산행날씨 : 안개끼고, 땀이 쭉~쭉~ 흐르는
엄청 무더운 날씨!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장암역 환승주차장
-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159
- 주차료(경차할인 50% 있음) : 10분[300],12시간[9,000]
- 입장료 : 없음
■ 산행 시간 계획
- 05:00 ~ 06:00 : 장암역 환승주차장 도착
- 06:00 ~ 06:20 : 아침식사
- 06:20 ~ 06:30 : 산행준비
- 06:30 ~ 11:10 : 산행
- 11:10 ~ 11:40 : 날머리에서 들머리로 이동(지하철)
- 11:40 ~ : 집으로 Go, Go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계획) :
- 장암역환승주차장→노강서원→일주문→석림사→
안부사거리→수락산(주봉:637M)→철모바위→
하강바위→치마바위→도솔봉→수락산역→
[지하철이동]→장암역→주차장
- 산행거리 : 약 8.5[Km]
- 산행시간 : 약 5시간 소요 예상
■ 산행 참고지도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지도는 산행 후 실제자료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지도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흑색코스(지하철)로 이동 할 예정입니다.
※ 실제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 장암역 환승주차장입니다.
/ 아침에 일찍 서둘러 장암역 환승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준비해 온 아침식사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주차장이 뙤약볕인지라
산행 후 내려오면 애마가 가마솥이 되어 있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 노강서원!
※ 정재 박태보를 기리고자 노량진에
세워진 사당이었는데 한국전쟁 때 훼철되어
1968년에 현재의 위치에 재건립되었다.
/ 장암마을의 상가를 지나 계속 오르면
노강서원 앞입니다.
▼ 석림사!
※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1671년 석현과 그의 제자 치흠이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석림암이라고 불렀고,
창건 직후에 유담이 삼소각을 세웠다.
/ 노강서원을 지나면 석림사 일주문이 반겨줍니다.
/ 석림사입니다.
▼ 본격적인 산행길에 접어들다.
/ 석림사 경내에 들어서면 등산로 안내판이 보입니다.
안내판에 따라 다리를 건너 '해우소'를 지나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 등산로 안내판 믿에 '사찰 경내는 쓰레기장이
아닙니다. 제발 본인 쓰레기는 꼭 가져 가시기
바랍니다'라고 씌여 있습니다.
▼ 석림사 계곡의 청량한 물소리를 벗 삼아 걷다.
/ 이른 아침인데도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를
석림사계곡의 물소리 합창단이 부르는 노랫소리가
산행에 많은 힘이 되어 줍니다.
▼ 제1쉼터, 기차(홈통)바위 갈림길!
/ 석림사로부터 계곡을 따라
500m 정도 오르면 제1쉼터가 있고, 이어
기차(홈통)바위 갈림길 이정목을 만나게 됩니다.
※ 석림사 일주문을 지나면서 '기차바위 통제안내'라는
큰 플랜카드가 울타리에 걸려있습니다.
그 내용은 " 수락산 전상부근 기차바위 밧줄
불법훼손으로 당분간 출입이 불가 합니다.
[우회도로 이용요망], -의정부시 녹지 산림과-"
/ 정상, 깔딱고개 방향으로 산행을 계속합니다.
▼ 깔딱고개 갈림길!
/ 2~3백 미터 힘차게 올라, 깔딱고개 갈림길 이정목에서
깔딱고개가 아닌 정상(주봉) 방향으로 갑니다.
※ 미끄러지 않도록 암릉 바닥을 파 놓았는데
산객들의 안전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심각하게 자연을 훼손한 것은
아닌지~~
▼ 험로가 계속되다.
/ 산행을 시작하면서부터 약 2.3Km 까지도 쉽지않은
여정이었지만, 이로부터 약 500m 정도의 거리는
엄청난 된비알을 치고 올라가야, 능선을 지나
기차(홈통)바위 갈림길을 만나게 됩니다.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천천히 조심스럽게 걷고, 여느
때보다도 집중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능선에서 우틀해서 기차(홈통)바위 방향으로
힘든 산행을 계속합니다.
/ 암릉을 지나며,
뒤돌아 곰탕속에 빠져있는 의정부시를
보면서 턱까지 차오른 숨을 고릅니다.
/ 계속되는 험로를 차분하게 걷다보면,
/ 기차(홈통)바위 갈림길 이정목을 만나게 됩니다.
직진해서 능선을 넘어가면 의정부 청학리
방향이고, 좌틀하면 기차(홈통)바위이며,
우틀하면 정상(주봉) 방향입니다.
/ 이곳에도 '기차바위 통제 안내' 플랜카드가
걸려 있습니다.
▼ 수락산 정상에 도착하다.
/ 고생한 보람은 정상에 발을 내 딯는 순간입니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돌로 제작된 정상석도
이제 제자리에서 서 있고, 행방이 묘연 했을
당시 목재로 다시 제작해 세워둔
정상목도 같이 서 있습니다.
/ 산객들을 피해 정상 인증샷!을 날려봅니다.
/ 정상은 암릉으로 이루어진 봉우리로
돌로만든 사진틀이 있어 기념해 봅니다.
/ 정상에서의 조망은 근거리만 볼 수 있습니다.
▼ 하산시작합니다.
/ 아쉽게도! 아직도 정상에는 장사하는 분이
계시는데, 심지어는 술도 팔고 계십니다.
/ 바위 한켠에 자리잡고 앉아 커피한잔
마시고 하산을 시작합니다.
/ 철모바위!
/ 전망바위!
/ 종바위!
/ 하강바위!
/ 치마바위!
▼ 180도 달라진 육산을 걷다.
/ 기암괴석의 군락을 지나면 순박한 육산의 모습입니다..
▼ 환영합니다!
/ 등산로 양쪽에 서 있는 선비 석상이 오가는
산객들을 반겨줍니다.
▼ 서울시민의 쉼터 벽운계곡!
/ 벽운계곡에는 많은 서울 시민들이 나와
무더위를 잊기 위해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 수락산역!
/ 계곡을 지나 수락산역에 도착해
지하철을 이용해 장암역으로 이동 합니다.
장암역 환승 주차장에 세워둔 애마를 끌고
집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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