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코스 : 삼천탐방지원센타 ~ 비봉코스

■ 대한민국 100대 명산
■ 산행일 : 2022. 1. 29(토)
■ 산행날씨 : 춥다! [-11℃] / 바람은 거의 없다!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삼천탐방지원센타 주차장 : 서울 은평구 진관동 산30-5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산행 시간 계획
- 06:10 ~ 07:30 : 삼천탐방지원센타주차장 도착
- 07:30 ~ 08:00 : 조식 및 산행준비
- 08:00 ~ 13:10 : 산행
- 13:10 ~ 13:30 : 산행 후 정리
- 13:30 ~ : Go home ~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삼천탐방지원센타주차장→응봉→전망대→
사모바위→비봉→진관사/비봉탐방지원센타
/향로봉갈림길→북한산향로봉→발바닥바위→
기자촌→제각말푸르지오5단지A뒷길→
은평한옥마을뒷길→주차장
- 산행거리 : 약 8.6[Km]
- 산행시간 : 약 5시간
- 산행 전 계획한 산행지도

■ 산행 사진자료
▽ 삼천탐방지원센타 주차장
/ 이 주차장은 북한산 삼천탐방지원센타의 공식
적인 주차장이 아니고 개인 식당의 주차장
인듯 합니다. 어찌됐든 넓은 빈공터에
주차를 했습니다.
/ 정성스레 준비해 온 아침식사를
따뜻한 차안에서 맛있게 해결
하고
/ 산행준비를 합니다.

▽ 준비를 마치고 바로 위에 있는 삼천탐방지원센타
화장실에 들러 생리현상을 해결하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 탐방지원센타를 지나 시멘트 포장된 도로를 따라
헐떡거리며 큰 고개를 하나 넘어 계속 걸어
「미타교」를 건너서

▽ 100여 미터를 지나면 「사모바위」갈림길 이정목이
나옵니다.
/ 여기서 「사모바위」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
합니다.

▽ 이곳에서 비알을 오르다보면
/ 「진관탐방지원센타」 갈림길을 지나고
/ 멋진 조망을 볼 수 있는 전망대를 만납니다.
왼편으로 보이는 봉우리는 의상능선의 의상봉
으로 그 위용을 뽑내고 있습니다.
오른편으로는 은평 한옥마을의 고즈녘한 모습
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 아찔한 높이의 암벽을 만납니다.
비록 가이드가 설치 되어 있다고는 하나 방심은
절대 금물입니다.
특히 이렇게 추운 겨울날씨에는 . . . . .

▽ 암벽을 올라온 후 아랫쪽 내려다보면 암벽
출발점 보이지 않을 정도의 경사입니다.

▽ 암벽을 올라서서 인증샷 한번 날리고 조망도
잠시 감상을 합니다.


▽ 이렇게 암벽을 지나고 나면
편안한 소나무 숲 등로도 지나고

▽ 다시 암릉으로 이루어진 능선을 걷기도 합니다.

▽ 그 다음 만난곳은 이코스의 최대 전망을 자랑
하는 전망바위입니다.
/ 바람이 살짝 불어와 춥기는 했지만 아름다운
조망을 이기지는 못합니다.
아름다운 조망을 마음껏 표현해 봅니다.

/ 전망바위에서 「백운대」,「만경대」,「노적봉」에
심취해서 넋을 잃고 바라고있습니다.


/ 전망바위에는 「노간주나무」 한그루가 그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고 있고

/ 마치 악어의 등줄기 같은 모양의 암석도
이 전망바위 위에 있습니다.

▽ 전망바위의 마법에서 깨어나
좀더 진행을 한 후 뒤 돌아본 전방바위의
모습입니다.

▽ 앞으로 진행 해야하는 비봉의 모습도 한컷!

▽ 단일 바위로써 웅장함의 끝판왕임을 자랑
하는 「사모바위」입니다.


▽ 「사모바위」에서 바라 본 비봉의 모습입니다
/ 휴대폰 2대를 이용한 방법으로 마치 호수
건너편에서 바라본 느낌의 사진입니다

▽ 암석 쌓여있는 「비봉」입니다.

▽ 「비봉」에서 바라 본 「향로봉」의 모습입니다.

▽ 「향로봉」의 비경에 취해 봅니다.
/ 「향로봉」에서 바라 본 「비봉」의 꼭대기에
신라 「진흥왕순수비」의 모습도 살짝 보입
니다.



▽ 전망이 좋은 넓직한 바위가 있어
/ 바람을 피해 큰 바위 틈에 앉아 준비해 온
따뜻한 커피한잔과 컵라면으로 요기를하고
후식으로 사과 한조각을 즐겨봅니다.
/ 이곳에서도 어김없이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씩씩하게 자라고있는 노간주나무를 봅니다.

▽ 우리가 마지막으로 지나야하는 「기자능선」의
모습입니다.

▽ 「기자능선」에 자리잡고 있는 터줏대감 격인
「발바닥바위」입니다.


▽ 「기자능선」의 쉼터 옆에는 화성의 외계인이
살법한 넓은 사막같은 평지가 있습니다.
이곳의 조망이 또한 Good, very good 입니다.
/ 허허벌판 인지라 매우 춥기 했지만
그냥 지날 수 없지요!
/ 바쁘게 몇 컷트 찍어봅니다.




/ 그 한복판에는 역시 「소나무」 한그루가 외롭게
살아가고 있네요.

▽ 「기자능선」 쉼터를 지나고

/ 「기자탐방지원센타」를 지나고

/ 「기자촌배수지앞」을 지나고

/ 철망 울타리를 따라 계속 내려와

/ 「구름정원길」을입구에서 마무리합니다.

▽ 「은평한옥마을」 뒷길을 지나
/ 진관사 방향으로 조금 오르다가
/ 삼천사 방향으로 공원을 가로질러
/ 삼천탐방지원센타에 도착합니다.

■ 산행 참고자료
▽ 휴대폰의 방전으로 인해
등산 어플인 램블러가 「OFF」되어 끝까지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많이 많이 아쉽습니다.
(이후부터는 꼭 보조 배터리를 챙겨 다니기로
작정을 해 봅니다)

■ 산행 후기
▶ 춥지만 맑은 날씨 탓에 깨끗하고 선명한 조망을
즐길 수 있었고
▶ 조망의 질 또한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북한산
이었습니다.
▶ 산행의 경로를 끝까지 기록하지 못한 아쉬움은
컷지만 앞으로는 이러한 실수를 하지 말라는
가르침으로 받아 들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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