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전라남도

[강진]덕룡산 산행

또산타 2022. 2. 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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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기명산 300286위 명산
산행일 : 2021. 4. 24()
산행날씨 : Very good!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주차장소 참고자료
    ※ 수양리 노인회관 앞 주차장
        -
주소 : 전남 강진군 신전면 수양리 635-4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산행 시간 계획
    - 05:40 ~ 05:50 : 주작산자연휴양림 출발 ~ 주차장 도착
    - 05:50 ~ 06:00 : 산행준비
    - 06:00 ~ 11:30 : 산행
    - 11:30 ~ 12:00 : 산행 후 정리 
    - 12:00 ~         : 집으로 출발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수양마을 노인회관 주차장소월하마을
                    만덕광업동봉덕룡산(서봉:432.9m)
                    수양마을주차장

    - 산행거리 : 8[Km]
    - 산행시간 : 약 5시간30분 소요


산행 전 계획한 산행지도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지도는 산행 후 실제자료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산행 사진자료
    ▼ 수양리 노인회관 앞 주차장입니다.
         / 주작산 자연휴양림에서의 멋진 시간을 보내고
           아침 일찍 출발해 수양리노인회관 앞 주차장에
           나의 사랑스런 애마를 세웠습니다.

         / 주차장소 주변에는 농산물 창고로 보이는 건물,
           각종 농기계들이 많이 세워져 있지만 주차에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 산행 준비를 한 후 바로 출발합니다.


    ▼ 우리가 산행 할 덕룡산 능선을 바라보며 들머리인 
        만덕광업을 향합니다.  


    ▼ 만덕광업 정문 직전에 좌측으로 있는 들머리로 들어
        서자마자 산죽
나무 정글이 반겨줍니다.


    ▼ 꽤 긴거리의 산죽나무 정글을 힘들게 빠져 나오면
        보상이 주어집니다.
 
         / 저멀리 강진만 바다가 보이고

         / 들머리인 만덕광업도 발아래 내려다 보이고

         / 파릇파릇한 들녘도 한눈에 들어 옵니다.


    ▼ 잠깐의 전망을 즐긴 후 동봉으로
         / 날이서 있어 험한 바윗길을 지나고 

         / 작은 너덜지대 계곡을 지나면

         / 어마어마한 너덜지대 지옥이 펼쳐집니다.
           설악산 귀때기청봉 산행 시 너덜지대에서
           바위 틈 사이로 발이 빠져 다친 경험이 있어
           아주 조심스럽게 올라갑니다.

         / 산 전체가 암릉으로 구성되어 있어 위험한
           구간이 많아 안전밧줄을 매어 놓은 구간도
           많습니다.


    ▼ 너덜지대를 지나 동봉 바로 밑에서 조망에 취해
        봅니다.

         / 사방을 둘러 봐도 한폭의 수채화 같은 느낌으로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뷰입니다.
         / 영원토록 잊지 않도록 가슴깊이 깊이 새기고
         / 동봉으로 올라갑니다. 


    ▼ 덕룡산 동봉!
        / 거대한 암릉으로 이루어진 봉우리 위에 표시석이
          그 위용을 자랑하며 우뚝 서 있습니다.


    ▼ 덕룡산 동봉의 느낌은 어느산의 꼭대기라는 느낌이
        확실하게 듭니다.
        <일반적인 산꼭대기는 약간의 평지 또는 헬기장등
        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비록 험하기는 하지만 이리저리 조심조심 옮겨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 동봉 뷰!!

         / 한쪽은 산으로 둘러쌓인 분지 같은 느낌?

         / 다른 한쪽은 아스라이 멀어져가는 야트막한
           산 능선의 향연의 느낌?

         / 이 쪽방향은 우리가 진행해야하는 서봉(정상)
           으로가는 능선


    ▼ 동봉에서 많은시간을 보내고 서봉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 동봉에서 서봉으로 가는 등산로는 매우 위험해서
           정신을 바짝차리고 이동을 해야 하지만
         / 발길 닫는 곳곳, 눈길 주는 곳곳이 조망 명소로
           눈 호강을 시켜줍니다. 


    ▼ 한발한발 옮기다보니 정상인 서봉에 도착했습니다.


    ▼ 정상 분위기는 오히려 동봉이 더 정상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 잊지말자 인증샷!

        / 찍고보자 인증샷!


    ▼ 정상 뷰도 몇 컷트 찍고 바로 출발합니다.

         / 정상인 서봉에서의 뷰는 동봉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꽤~ 만족스럽습니다. 


    ▼ 서봉에서 바라 본 우리가 갈 주작산/작전소령 방향 
        능선입니다.
         / 아직도 지옥의 길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 서봉을 출발해서 수양마을 갈림길을 향해 출발~~


    ▼ 멋진 암릉과 암릉 사이의 골짜기 분위기가
        나는 곳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합니다.
         / 커피 한잔 마시고
         / 컵라면 먹고
         / 사과 먹고
         / 다시 커피한잔 하고 

         / 넋울 놓고 누워서 경치구경 한 후

        일어서 사진에 보이는 암릉사이로 출발합니다. 

         /  기암괴석도 앞도 지나고

         /  암릉도 기어 오르고

         / 기기묘묘하게 생긴 바위도 지나고 


    ▼ 기암괴석, 멋진 조망을 즐기면서 봉우리를
        몇개 넘으면 수양마을 갈림길이 나옵니다. 


    ▼ 갈림길에 들어서면
         / 산죽이 반기고

         / 암릉은 사라지고 흙길이 반겨주고 

         / 하산의 즐거움과 신남에 취해 걷다 보면
           어느새 하산 끝입니다.
           마을 어귀에서 바라본 우리가 지나온 능선입니다.

         / 주차장을 향해 마을 농로를 지나고 나면

         / 수양마을 마을회관에 도착합니다.

           마을회관 뒷편이 애마가 주차되었는
           주차장입니다,

         / 주차장에 도착해서 산행정리하고 

         / 집으로 출발~~


산행 후 실제 자료



산행 후기
    ▶ 그동안 암릉으로 이루어진  산행을 많이 해 
        보았는데 덕룡산도 손가락으로 꼽을정도의 기암
        괴석으로 이루어진 산이었습니다.
    ▶ 산은 멋진 풍경을 많이 제공해 주는 대신 산객들은
        안전 산행에 만전을 기해야만 할 것입니다.
    ▶ 꼭 한번 가 봐야만 하는 산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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