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47]번째 산행입니다 」
■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126/300)
■ 산행일 : 2024. 5/15(수요일,석가탄신일)
■ 산행날씨 : 산행하기 좋은 청명한 날씨!
■ 동행 :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 주차장소 참고자료
※ 청평역(남쪽)주차장
▷ 주소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역로 97-33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산행 시간 계획
. 06:45 ~ 06:50 : 청평역(남쪽)주차장 도착
(청평집에서 출발)
. 06:50 ~ 07:00 : 산행준비
. 07:00 ~ 12:30 : 산행
. 12:30 ~ : 산행 후 정리 & 집으로 Go~
■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청평역주차장→
→호명교(기타다리)→전망대→
→호명산(632.4m)→
→기차봉(아갈바위봉)→장자터고개→
→호명호수→호명호수전망대→
→상천역→
→<전철>→
→청평역→
→청평역주차장
▷ 산행거리 : 약 11.3[Km]
▷ 소요시간 : 약 5시간30분 소요예상
■■■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코스 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산행코스 참고지도 입니다.
※ 실제 산행코스 기록(램블러 어플)
■■■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 청평역주차장 도착!
/ 오늘은 청평집에서 가까운「호명산」산행
입니다. 10년전인 2015년 9월에 「대성사」
를 들머리로 하는 산행을 했었는데, 흐려진
등산로 때문에 고생한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가장 많은 산객들이 이용하는「청평역」을
들머리로 하는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 청평역(남쪽)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 산행준비를 가볍게 마치고,
청평역(남쪽)주차장 앞에 세워진
이정목을 따라 산행을 시작합니다.
▼ 산행을 시작합니다.
/ 「호명산」과 「청평역」사이를 흐르는
강물을 따라 「조종천」을 조금 내려오면
주탑의 형상이 "기타" 모양인「호명교」가
보입니다.
/ 「호명교」를 건너면
본격적인 산행의 들머리입니다.
/ 계단으로 시작되는 들머리를 들어서면
초입부터 된비알의 어떤 맛인지를
고스란히 전해줍니다.
(채 몸이 풀리기도 전에 ~ ~)
/ 이렇게 "숨"이 차오를 즈음이면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는 쉼터가 있습니다.
▼ 전망대!
/ 계속되는 된비알에 가뿐 "숨"도 턱 밑까지
차오르지만, 어느새 짙어진 녹음속으로
한발한발 들어갈수록 상쾌함도 차오릅니다.
/ "전망대"가 보입니다.
애마를 주차해 놓은 청평역(남쪽)주차장을
출발한 후 1.4Km로 45분이 걸렸습니다.
/ 오직 "청평댐"과 "신청평대교"
한 방향으로만 조망이 됩니다.
제한된 <뷰>가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전망대"에서 잠시나마 가뿐숨을
진정시켜 줍니다.
▼ 청평검문소, 대성사 갈림길
/ "전망대"를 지나,
변함없는 된비알 등산로를 약 1.0Km정도
올라가면 지금은 없어진 "청평검문소"와
"대성사"로의 갈림길 이정목이 있습니다.
/ 이 지점에서 정상까지는 130m 남았습니다.
▼ 「호명산」 정상입니다.
/ 드디어 「호명산」 정상입니다.
정상까지는 2.4Km로 1시간10분이 걸렸습니다.
/ 해발 632.4m로 옛날 산림이 우거지고
사람들의 왕래가 적었을 때 호랑이가
많이 살아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려
온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 정상에는 정상표시석 외에 헬기장,
호명산 종합안내도, 벤치, 이정목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수목으로 인해 막힌 남쪽방향을 제외
하고는 탁! 트인 조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약간의 연무가 있지는 하지만 아스라이
펼쳐지는 산그리메를 즐기기에는
충분했습니다.
/ 일찍 산에 오른 선물로 여유있는
포토타임을 가져봅니다.
/ 정상에서의 인증샷 후,
벤치에 앉아 시원한 커피와 간단한
간식으로 휴식을 취한 후, 호명호 방향으로
바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 하산시작!
/ 정상에서 내려서자마자
"청평호"마을인 호명리 갈림길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호명호수"방향으로 ~
/ 조금 더 이동하면
"조종교"와 "청평검문소" 건물 그리고
"하천교차로"도 깨끗하게 조망됩니다.
▼ 「기차봉(아갈바위봉)」입니다.
/ 정상에서 호명호수까지의 등산로는
능선을 따라갑니다. 그다지 심한 비알길
없이 가끔은 약한 너덜지대를 지납니다.
/ 「기차봉(아갈바위봉)」입니다.
「호명산」정상에서 1.6Km를 이동했습니다.
▼ "돌탑"을 세워 봅니다.
/ 「기차봉」을 지나서도 정상을 오를때
와는 전혀 다른 편안한 산행이 계속됩니다.
가끔 너덜지대를 지나는 것도 반복됩니다.
/ 이동중에 "너덜지대"의 돌을 이용해
모든 가족의 건강과 승승장구를 기원하며
정성을 다해 <돌탑(기원탑>을 세워봅니다.
/ 산행을 계속합니다.
/ 「장자터고개」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범우리"갈림길로 호명호수까지는
340m 남았고, 「호명산」정상에서 3.3Km
거리라는 이정목이 서 있습니다.
/ 무슨 사연이 있는 철망인지는 모르겠지만
철망에 난 문을 통과해 "호명호수"를
향해 산행을 이어갑니다.
/ 0.3Km정도 이동하면
「주발봉」갈림길 이정목이 있고,
"호명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그리고 쉬어갈 수 있는 벤치가 있습니다.
/ 이곳에서 "호명호수"를 보며
점심식사를 하며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핫앤쿡으로 조금은 뒤로 밀린
컵라면을 준비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는 무엇이든 꿀맛)
▼ "호명호수"를 돌아봅니다.
/ 점심식사 후,
"호명호수"로 내려 갑니다.
/ 물이 없어 곧 바닥을 드러낼 듯한
호수에서 유유자적 헤엄치며놀고 있는
거북이를 보며 한바퀴 돌아봅니다.
/ "셔틀버스"나 "자전거"를 타고
호수를 돌아볼 수도 있습니다.
/ "호명호수"의 명물인 "호랑이"를
만나 볼 시간입니다.
/ "호명호수"의 마지막 코스인
"호명호수 전망대"로 올라갑니다.
/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호수 <뷰>입니다.
▼ "상천역"으로!
/ "호명호수" 투어를 마치고,
"상천역"을 향해 하산을 계속합니다.
/ 다시 등산로에 접어듭니다.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를 벗삼아 걷기도하고,
/ 하늘을 향해 쭉~ 쭉~ 뻗은 잣나무숲을
지납니다. "잣"은 가평군의 특산물입니다.
/ 이렇게 즐기며 하산을 하다보니
"상천역"입니다. 이곳에서 전철을 타고
애마가 기다리고 있는 "청평역"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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