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전북특별자치도

[임실] 백련산 산행

또산타 2024. 4. 1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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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백련산」정상


 [540번째] 산행입니다 」

■ 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244

 산행일 : 2024. 4/7(일)
 산행날씨 :
연무가 살짝~ 

■ 동행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주차장소 참고자료
※ 사동경로당 앞 주차공간

▷ 주소 : 전북 임실군 두복2길 77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 기타 편의시설 : 없음


 산행 시간 계획

. 07:50 ~ 08:20 : 옥정호(차박장소)를 출발

해서 사동경로당주차장소 도착

. 08:20 ~ 08:30 : 산행준비

. 08:30 ~ 11:00 : 산행

. 11:00 ~  : 산행 후 정리/집으로 출발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사동경로당주차장임도

→ 용추제갈림길달밭재

→ 용추공원갈림길칠백리고지갈림길

→ 백련산(759m)

<원점회귀>

주차장

 산행거리 : 약 4.4[Km]

 소요시간 : 약 2시간 소요예상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코스 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로 산행한 후,
청색코스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백련산」 산행계획


/ 산행 참고용 지도입니다.

 

△ 「백련산」산행코스 참고용 지도


/ 실제 산행코스입니다.

△ 램블러 어플을 이용한 실제산행 코스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옥정호」여 안녕히 ~

/ 임실 「백련산」의 산행코스가 짧은

관계로 아침 일찍 서두르지 않고 햇님이

산위로 고개를 내민 후에야 일어납니다.

△ 차박장소인 「옥정호」에서의 일출


/ 숙면을 취한 후,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식사를

마치고, 차박용 "도킹텐트"를 정리합니다. 

/ "애마" 시동을 걸고 약 30분을 달려
「백련산」산행의 들머리인 「사동경로당」에
무사히 안착을 했습니다.

△ 「사동 경로당」 & 주차장소


▼ 산행을 시작합니다.
/ 도착과 동시에 산행준비를 마치고,
「사동경로당」 뒤편 화장실(사용못함) 옆에
세워져 있는 "등산안내도" 한번 훑어보고
이정표가 가르키는 「백련산 정상」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사동경로당」 & 「화장실」
△「백련산 등산안내도」 & 「이정표」


/ 초입부터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된비알 길을 거친숨 몰아쉬며
「진등이재」를 올라갑니다.

△ 뒤돌아 본 「원두복 마을」
△ 된비알 길


/ 「진등이재」에서 시멘트 포장도로는 끝이

나고, 이곳에는 「백련산」과 「용추공원

갈림길임을 알리는 이정목이 서 있습니다.
이 이정목을 끼고 산속 등산로로 접어듭니다.  

△ 「진등이재」


▼ 산 속으로~ 
/ 산 속 등산로에 접어드니,
 밋밋했던 비알길은 점점 그 강도를

더해 숨이 턱밑 까지 차 올라옵니다.

하지만 「백련산」등산로는 잠시 숨 고를

만한 평지를 허용하지 않네요!

△ 「백련산」등산로[1], [2]
△ 「백련산」등산로[3], [4]


/ 전형적인 육산이지만 생뚱맞게 군데군데
왕바위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 군데군데 서 있는 "왕바위"[1], [2]
△ 군데군데 서 있는 "왕바위"[3]

 

/ 「백련산」의 중턱 부분에 이르니,
「얼레지」가 군락을 이루어 피어있습니다.


※ 「얼레지」는

"가재무릇"이라고도 한다.

높은 지대의 비옥한 땅에서 자라지만

산골짜기에서 자라는 것도 있다. 잎에는

자주색 무늬가 있고 꽃은 아래를 향해

달린다. 25℃ 이상이 되면 꽃잎이

완전히 뒤로 젖혀진다.

△ 「얼레지」 또는 「가재무릇」
△「얼레지」군락[1], [2]


▼ 상강진갈림길 
/ 예쁘게 피어있는 「얼레지」에 빠져
힘든줄 모르고 오르니, 출발해서 1.7Km
지점인 "상강진 갈림길" 입니다.

△ "상강진 갈림길" & 이정목


/ 이 갈림길에서 정상까지는 비록 0.3Km

정도 밖에  남지 않았지만

만만치 않은 코스입니다.

△ 「백련산」등산로[1], [2]
△ 「백련산」등산로[3]


▼ 칠백리고지 갈림길 
/ 이 마지막 코스에서 계단의 중간 부분에
올라서면, 「칠백리고지」갈림길입니다.

△ 「칠백리고지」갈림길 & 이정목

 
/ 정상을 향해 마지막 계단을 지납니다. 

△ 「백련산」등산로


▼ 드디어 「백련산」정상입니다. 
/ 계단에 올라서서 고개를 들면

코앞에 정상 데크가 보입니다.

△ 「백련산」정상 전망대 [1]
△ 「백련산」정상 전망대 [2]


/ 드디어 「백련산」정상을 우리가
접수했습니다. 우선 전망대에 올라갑니다.
전망대에는 "산불감시초소"와 "백련산

등산로 종합안내도"가 있습니다.

△ "산불감시초소" & "백련산 등산로 종합안내도"


/ 전망대에서의 사방「뷰」를 감상합니다.

△ 전망대에서의 「뷰」감상
△ 전망대에서의 조망[동], [서]
△ 전망대에서의 조망[남]
△ 전망대에서의 조망[북]


/ 전망대에서 내려와 정상석과의

인증샷을 찍을 시간입니다.

△ 정상 인증[1], [2]
△ 정상 인증[3]
△ 정상 인증[4]


/ 통신탑 앞 전망바위에서도

나름 폼 한번 잡아 봅니다.

△ 전망바위


/ 정상에서의 엄청나게 바쁜 스케줄이

정리된 후에는 벤치에 앉아 준비해 온

두유와 함께 빵을 먹고, 마지막으로 커피

한잔 마셔줍니다.

/ 자리에서 일어나 하산을 준비할 때에

한명의 산객이 올라옵니다.

△ 「백련산」정상 쉼터


▼ 「백련산」을 뒤로하고 하산합니다. 
/ 잠시 쉬고 난 후 원점회귀
하산을 시작합니다.

△ 하산시작
△ 하산 등산로[1], [2]


/ 「진등지재」입니다.

△ 「진등이재」


/ 「진등이재」에서 시멘트 포장도로를
내려오면서 본 「원두복마을」입니다.
높은 산 에 빙~ 둘러쌓인 「원두복마을」은

산신령님들로 부터 보호 받는 느낌이듭니다.

△ 「원두복 마을」


▼ 「백련산」산행을 마칩니다.
/ 우릴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애마"를 만나
산행장비 정리하고 집을향해 출발합니다.
/ 「청웅제」둘레에 핀 벚꽃이 너무너무

멋있어 잠시 내려 감상한 후 출발합니다.

△ 「청웅제」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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