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샌프란시스코 여행] <여행 일곱째날>

또산타 2024. 3. 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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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lace of Fine Art Thertre


■ 여행 [일곱째날]

◎ 벌써 「샌프란시스코」에 여행 온지

일곱번째 날입니다. 오늘의 일정은

집출발 →「버클리 다운타운 바트역」

「시빅센터/유엔프라자 바트역 → Bus

「Golden Gate Bridge Welcome Center」

Palace of Fine Art Thertre
「피셔맨 와프
「피어 39→ BUS
「엠버클리 다운타은 바트역
「버클리 다운타운 바트역


「Golden Gate Bridge Welcome Center」
(골든게이트 브릿지 웰컴센터)

/ 시간은 쏜살같이 빠르게 흐르고 흘러 벌써

여행 7일째인 오늘은 2023. 12/28일 입니다.

/ 오늘의 현관 「뷰」를 보면

「샌프란시스코」시내는

그런대로 조망되긴

하지만 하늘은 잔뜩 찌푸리고

있습니다. 앞 건물의 옥상에도 밤에

내렸다는 징표로 군데군데 빗물이 고여 있습니다.

/ 하지만 오늘의 일기예보를 찾아보니 오후에는
여행하기 좋은 맑은 날씨가 된다고 합니다.

~ 다 행 ~

▲ 오늘 아침 현관&nbsp;「뷰」

/ 오늘도 여행의 동지인 "나의 반쪽 님",

"아들"과 함께 집을 출발해, 「캘리포니아

대학교」를 지나 바트(BART)와 버스를

갈아  타고,「골든게이트 브릿지 웰컴센터

(Golden Gate Bridge Welcome Center)」

로 이동 했습니다.

/ 지난번에는「샌프란시스코」에서

다리를 건너「소살리토」에서 "골든게이트

브릿지"를 감상 했다면  이번에는 다리를

건너지 않고 「샌프란시스코」쪽에서 봅니다.

▲「골든게이트 브릿지 웰컴센터」
▲"골든게이트 브릿지"의 설명 & 년도별 공사 진척사항 소개 안내판 


/ 포토 존으로 이동합니다.

▲ "골든게이트 브릿지"
▲ "골든게이트 브릿지"에서[1]
▲ "골든게이트 브릿지"에서[2],[3]


/ 다리 밑을 지나면

"골든게이트 브릿지"의 구조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 전시를 해놓고 있네요.

▲ "골든게이트 브릿지"에 대한 구조물 전시


/ 다리 밑을 지나

"골든게이트 브릿지 웰컴센터"의

반대쪽으로 이동합니다.

▲ "골든게이트 브릿지 웰컴센터" 반대쪽
▲ "골든게이트 브릿지 웰컴센터" 반대쪽 「뷰」


/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펠리스 오브 파인 아트 시어터"로

이동했습니다.


Palace of Fine Art Thertre
(펠리스 오브 파인 아트 시어터)


※ 1915년 파나마 퍼시픽 엑스포에 예술품

전시를 위해 세워진 건축물로 거대한 기둥

위에 놓인 돔 지붕과 그 주위를 싸고 있는

인공 호수로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이

되었다. 구조물 뒷편으로는 1,000석

규모의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 시어터

있어 많은공연이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건축물 자체가 워낙 아름다워 시청,

Civic Center와 함께 웨딩 사진 찍는

촬영지로 유명하다. 공휴일에도

 오픈,입장료는 무료입니다.

 

/ "펠리스 오브 파인 아트 시어터"

도착 할 무렵이 되자 하늘은 맑게

개이기 시작합니다.
/ 입구에 들어서자 옛스럽고, 웅장하고,

거대한 기둥들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 "펠리스 오브 파인 아트 시어터" 입구
▲웅장한 기둥들[1],[2]
▲웅장한 기둥들[3]


/ 쩍~쩍~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마치 눈알이 튀어나올 정도로 크게 뜨고,
본격적으로 내부를 돌아봅니다.

▲와~(감탄사 연발)
▲와~(감탄사 연발)
▲와~(감탄사 연발)


/ 인공호수 쪽으로 이동합니다.

인공호수 주변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사진도 찍고, 벤치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습니다.

▲"펠리스 오브 파인 아트 시어터" 인공호수 풍경[1]
▲"펠리스 오브 파인 아트 시어터" 인공호수 풍경[2]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관광객들


/ 인공호수에서 바라본

"펠리스 오브 파인 아트 시어터" 의
모습이 더욱더 고풍스럽게 느껴집니다.

▲고대 유적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모습


/ 인증-샷을 아낌없이

마구마구 날려 봅니다.


/ 오랫만에 멋진 영화 한편 본 것

같은 여운을 그대로 가슴에 간직하고

점심식사를 위해 버스에 오릅니다.


점심시간입니다.
/ 점심식사를 위해 「피셔맨 와프」로 이동

 후,  "The Codmother Fish & Chips"

라는 조그마한 식당에서 식사하기로

정했습니다.

▲"The Codmother Fish & Chips"
▲많은 손님들 


/ 메뉴로는 우리가 「샌프란시스코」에

와서 그 고소함에 푹 빠진 "크램차우더"와

각종 "해산물 튀김요리"로 주문했습니다.

▲탁월한 선택의 점심식사
▲"튀김 & 크램차우더"


/ 야무지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피셔맨 와프(Fisher Man's Wharf)」로
천천히 걸어 가면서 주위의

모든것을 만끽합니다.


「피셔맨 와프(Fisher Man's Wharf)」

「피셔맨 와프(Fisher Man's Wharf)」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해안 관광명소로 「기라델리 스퀘어」

에서 35부두를 잇는 「샌프란시스코」북쪽

해안가이다. 샌프란시스코의 관광명소가

다수 위치한다.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미국

독립기념  소방시연행사와 미 해군 항공모함

에어쇼 등 의 행사가 매년 이곳에서

개최되고 있다.    


/ 「피셔맨 와프(Fisher Man's Wharf)」
입구에는 거대한 상징물이 서 있습니다.

▲「피셔맨 와프(Fisher Man's Wharf)」


/ 「샌프란시스코」의 관광객은

다 이곳에 모여 있는듯합니다.

▲「피셔맨 와프(Fisher Man's Wharf)」 거리[1]
▲「피셔맨 와프(Fisher Man's Wharf)」거리[2],[3]
▲「피셔맨 와프(Fisher Man's Wharf)」거리[4]


/ 바닷가에도 관광객을 유혹하는

즐길거리가 여기저기 산재해 있습니다.
"베이 크루즈", "잠수함 투어",

"제2차 세계대전 전시장" 등등~

▲"BAY CRUISE"
▲"SUBMARINE TOUR" 
▲제2차세계대전 장비 전시장


/ 바닷가를 따라 피어45(Pier 45)에서
피어39(Pier 39) 쪽으로 이동합니다.

▲「Pier 43 Ferry Arch」
▲「Pier 43 Ferry Arch」&nbsp;앞 노점
▲ 대 관람차


/ 힐링의 시간을 갖고 걷다보니 「Pier 39」는

물론 「피셔 맨 와프」 바닷가 전체를 조망

할 수 있는 "베이워크"에 도착했습니다.

▲"베이 워크"
▲"베이 워크"바라 본 「Pier 39」


/ 3일전 「피어 39」를 방문했을 때에는

일광욕을 즐기는 "바다사자"를 5~6마리

정도 밖에  볼 수 없었는데, 오늘은 단체로

나와 일광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바다사자"와 입구의 "바다사자"동상 
▲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바다사자"가족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어!
/ 「피셔 맨 와프」를 신나고 재미있게

돌아보고 집을 향해 출발합니다.
/ 집으로 향하는 길은 "피어 39"에서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노면 전차인

클래식 "스트리트카( Street Cars)"를 타고

"엠바카데로 바트역"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 "스트리트카( Street Cars)"는 지상에서

레일을 따라 버스와 같이 운행하다가 "바트"가

다니는 지하 "바트역"에서 하차를 했습니다.

※ "스트리트카( Street Cars)"는
케이블카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의 명물로,

1930~1940년대에 생산된 앤틱한 열차로

F노선 「피셔 맨 와프(Fisherman's Wharf) - 

카스트로(Castro District)」를 운행한다.

전력공급선을 매달고 도로 위 궤도(레일)을

달리는 전차입니다. 원색의 컬러로 빨강, 노랑,

초록 등 총 27대가 운행한다.

 

▲ "스트리트카( Street Cars)"
▲ 레일위의 "스트리트카( Street Cars)" 바퀴


/ 집으로 돌아와
바라 본 현관 「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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