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인천광역시

[강화] 고려산(진달래꽃) 산행

또산타 2024. 4. 1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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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산」정상


 [541]번째 산행입니다 」

■ 대한민국 인기명산 300선(107/300)

 산행일 : 2024. 4/10(수요일)
 산행날씨 :
바람불어 약간 쌀쌀함을 느낌!

■ 동행 다짜고짜또싼타 & 반쪽


 주차장소 참고자료

※ 고인돌공원 임시주차장

▷ 주소 : 인천 강화군 하점면 강화대로 994-19

▷ 주차료 : 없음

▷ 입장료 : 없음


 산행 시간 계획

. 04:30 ~ 06:00 : 고인돌공원주차장 도착

. 06:00 ~ 06:30 : 아침식사 & 산행준비

. 06:30 ~ 10:30 : 산행

. 10:30 ~ : 산행 후 정리 & 집으로~


 등산코스 참고자료

▷ 산행코스 :
고인돌공원 임시주차장백련사
고려산(436.7m)

진달래군락지

<원점회귀>

주차장
▷ 산행거리 : 약 11[Km]

▷ 소요시간 : 약 4시간30분 소요예상


 산행  코스 자료입니다 
※ 산행 전 계획했던 산행코스는
산행 후 실제코스 지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 계획했던 산행코스로
적색코스 산행한 후,

청색코스 하산 할 예정입니다.

△ 계획한 「고려산」산행코스


※ 산행코스 참고지도 입니다.

 

△ 「고려산」산행 참고 지도


 

 

※ "램블러 어플"이 기록한

실제 산행코스 입니다.

△ 실제 산행코스


 

 산행  사진 자료입니다 

▼ 「고려산」진달래축제

/ 오늘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입니다.
 4/6일 사전투표를 하고, 오늘은 강화도

「고려산」진달래축제장으로 달려갑니다.

/ 축제기간은 4/6(토)~4/14(일)까지 9일간
입니다.
/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려들것이 확실시
된다는 판단으로 아침 일찍 주차장으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한 주차장에는 차량이
속속들이 들어차고 있습니다. 

△ 고인돌공원 임시주차장


/ 주차 후 준비를 마치니
먼 산 위로 일출이 시작됩니다.

△ 고인돌주차장에서 본 일출[1]
△ 고인돌주차장에서 본 일출[2]


/ 주차장에서 진달래꽃을 만끽하기 위해
산행하기로 되어있는 「고려산」모습입니다.

△ 사진의 한 가운데 보이는 「고려산」모습


/ 길목마다 설치되어 있는 안내판을

따라 「고려산」산행을 시작합니다.

△ 길목마다 설치되어있는 안내판[1], [2]
△ 길목마다 설치되어 있는 안내판[3]


/ 안내판을 따라 어려움 없이 마을을 벗어나 
「백련사」입구로 접어들어 아스팔트 포장된

도로를 따라 「백련사」까지 이동합니다.

△ 「백련사」입구
△ 「백련사」


▼ 「고려산」정상을 향해~
/ 「백련사」에 도착하면 「큰나무」라 불리는
느티나무와 "흙먼지털이기" 사이로 좌틀해서

△ 큰나무 & 흙먼지털이기


/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벗어나

본격 산행을 시작합니다.

△「고려산」등산로
△ 「고려산」등산로


/ 본격적인 산행 후에 제일 먼저 
「고려산오련지」를 만납니다.


「고려산오련지」는
고구려 장수왕 4년 천축조사가 이곳

고려산에서 가람터를 찾던 중 정상의

연못에 피어있는 5가지 색상의 연꽃을

따서 불심으로 나려 꽃이 떨어진 장소에

따라 백색 연꽃이 떨어진 곳에 백련사,

흑색 연꽃은 흑련사, 적색은 적석사,

황색은 황련사, 청색은 청련사라 칭했다.

이 연못을 오련지로 이산을 오련산으로

그리고5개의 사찰을 묶어 오련사라고 불리

었다 하며 오련산은 고려가 강화로 천도하면서

고려산으로 개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 「고려산오련지」[1]
△ 「고려산오련지」 & 안내판


▼ 진달래꽃 전망대!
/ 진달래꽃을 조망할 수 있도록
진달래군락지 맞은편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전망대 & 김소월님의 "진달래꽃" 시비
△ 전망대에서 본 "진달래군락지"


▼ 진달래꽃 군락지
/ 전망대를 지나 데크를 따라

"진달래군락지"로 들어갑니다.
70% 정도의 만개율을 보이는듯 합니다.

△ 「고려산」진달래군락지 데크로드[1]
△ 「고려산」진달래군락지 데크로드[2], [3]

 

/ "진달래군락지"로 이동하는 데크길은
바닷바람이 불어와 매우 쌀쌀합니다.
그리고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인파가 데크길을 오가고 있습니다. 

△ 「고려산」진달래군락지 데크로드[4]
△ 「고려산」진달래군락지 데크로드[5]


▼ 「고려산」정상!
/ "진달래군락지" 가운데 정상 표시목이
서 있습니다. 인증을 위한 산객들이 줄을

길게 서 있습니다. 그중에 한 자리는 저희
부부가 차지하고 섰습니다.  

△ 「고려산」정상 표시목
△ 「고려산」정상[1], [2]
△ 「고려산」정상[3], [4]
△ 「고려산」정상[5]
△ 「고려산」정상[6]


▼ 「고려산」진달래군락지!
/ 정상 표시목 아랫쪽이

진정한 "진달래군락지"입니다.

/ 아름다운 꽃은 눈으로 감상합니다.

"글" 따위나 "입"으로 논하는 꽃은 진정

가슴 속 깊이깊이 남아있지 않을 것입니다.

△&nbsp;「고려산」진달래군락지[1]
△ 「고려산」진달래군락지[2]
△ 「고려산」진달래군락지[3], [4]
△ 「고려산」진달래군락지[5]
△ 「고려산」진달래군락지[6]
△ 「고려산」진달래군락지[7]
△ 「고려산」진달래군락지[8]


▼ 하산을 시작합니다.
/ "진달래군락지"에서 진달래꽃과
많은 시간을 보낸 뒤 다시 전망대 쪽으로
데크로드를 이용해 이동합니다. 좀 더 시간을
할애하고 싶었지만 차가운 바닷바람이

서둘러 가라고 등 떠미네요! 
/ 이동하면서 돌아보니 데크로드를 이용해

"진달래군락지"로 이동하는 인파가

갈수록 많아집니다.

△&nbsp;「고려산」데크로드[1]
△ 「고려산」데크로드[2]


/ 전망대에도 인파가 꽉차있습니다.

△ 「고려산」 진달래군락지 전망대


/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는 공터에서

「청련사」방향으로 하산을 합니다.

△ 「청련사」갈림길 & 이정목

 

/ 이 「청련사」 방향으로의 등산로는
건조한 탓에 한발한발 옮길 때마다

먼지가 풀썩풀썩 올라옵니다.

△ 「고려산」등산로(청령사 코스)[1], [2]

 

/ 「청련사」와 「백련사」갈림길을 만납니다.

이 갈림길에는 교통의 요충지 답게 많은
산객들이 왁자지껄 모여 있고, 물건을 파는
상행위를 하고 있어 더욱더 복잡합니다. 

△ 「청령사」와 「백련사」갈림길 & 이정표


/ 이 갈림길에서 좌틀해서  「백련사
방향으로 산행을 이어갑니다.

/ 이 등산로는 산객들이 그다지 많이

이용하는 코스가 아닌 듯, 아주 조용합니다.

△&nbsp;「고려산」등산로 [1]
△ 「고려산」등산로 [2], [3]


/ 된비알을 힘겹게 오르면 「고려산」

정상으로 가는 갈림길을 만나게 됩니다.

△ 「고려산」정상 갈림길 & 이정목


/ 「백련사」방향으로 계속 산행을 하면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만납니다.
/ 이 포장도로를 하산하면서 "진달래꽃"을

보기위해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산으로~,

산으로~ 돌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니 ! 진달래가 뭐라고 이렇게 많은 사람을

끌어 당기는 힘을 가진 건가요?

△ 진달래꽃은 「고려산」으로~ [1], [2]
△ 진달래꽃은 「고려산」으로~ [3]
△ 진달래꽃은 「고려산」으로~ [4]


▼ 산행을 마칩니다.
/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아침엔 텅텅 비었던 주차장이 만차인 것은

물론이고, 갓길까지 줄줄이 주차가 되어

있습니다.
/ 장비를 정리하고,
/ 애마의 시동을 겁니다.

△&nbsp;「고인돌공원」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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